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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골드레이크 오픈..골프이야기 2006. 9. 2. 08:39광주·전남지역에서 첫 메이저 골프대회가 열린다.
중흥건설(주)은 나주 골드레이크CC 정식 개장을 앞두고 SBS 코리안투어 중흥S-클래스 골드레이크 오픈대회를 개최한다.
골드레이크컨트리클럽의 그랜드오픈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는 오는 28일부터 내달 1일까지 4일간 열린다.
이번 SBS 코리안투어에는 지난해 내셔널 타이틀 챔피언 최광수를 비롯해 상금랭킹 1위 자리에 올라있는 신용진, 토마토저축은행제피로스 오픈을 제패했던 강경남, 강지만, 모중경, 석종율, 신용진 등 국내 최고의 선수와 일본 정상급 선수인 히토시 카토(Hitoshi kKato), 야나기사와 신수케(Yanagisawa Shinsuke) 프로 등 국내·외 최정상급 선수 140여명이 출전해 우승컵을 다툰다.
이번 대회는 호남지역에서 최초로 열리는 메이저급 대회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정규대회 개최가 적었던 광주·전남지역에서 열리는 `샷의 제전'으로 지역 골프계 발전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대회 총상금은 3억원이며, 우승자는 6천만원의 상금을 수여받는다.
골드레이크는 프로와 아마가 함께하는 `맛뵈기용 골프대회'를 준비해 즐거움을 두배로 선사할 예정이다.
대회 하루 전인 27일에는 `프로암 대회'가 개최된다.
프로암 대회는 광주·전남 VIP 가운데 초청자 108명과 대회 참가 프로선수 36명을 총 36팀으로 구성, 토너먼트 방식으로 실력을 겨루게 된다. 프로암 대회는 갤러리 무료 입장 방식으로 진행돼 벌써부터 아마 골퍼들의 관심이 뜨겁다.푸른 그린과 에메랄드빛 호수, 내리쬐는 태양 아래서 즐기는 골프는 세상 만사를 모두 잊게 한다.
가을 골프의 진정한 맛은 선선히 불어오는 바람 속에서 계절을 만끽하는 즐거움이다.
지난 23일 퍼블릭 코스를 오픈한 골드레이크 CC는 `골퍼들의 천국'으로 별칭이 붙었다.
나주시 남평읍 한적한 곳에 자리한 골드레이크 CC는 나주호를 끼고 주변 산들이 그린을 둘러싸고 있어 천혜의 자연경관을 갖추고 있다는 칭찬이 자자하다.
해가 질 무렵이면 넘실대는 `금빛 나주호'와 `광대한 평야'를 내려다보며 샷을 즐기는 재미는 골드레이크에서만 즐길 수 있는 즐거움이다.
골드레이크 CC의 또다른 장점은 도심과 접근성이 뛰어나는 것이다.
광주에서는 차로 이동할 경우 20분이면 골프를 즐길 수 있으며, 서울 등 수도권 지역에서도 비행기를 이용할 경우 1시간 20분 남짓이면 도착할 수 있어 전국의 골퍼들을 유혹하고 있다.
-테마별 코스 즐기는 재미 2배
진짜 골프를 즐길 줄 아는 사람은 단조로운 코스는 `재미없다'고 한다. 골드레이크는 이제 갓 골프를 시작한 초보 골퍼와 골프의 재미를 아는 아마급 골퍼, 난코스를 즐기는 프로금 골퍼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테마별 코스를 마련해 만족스러운 라운딩을 가능하게 한다.
회원제와 퍼블릭 코스로 나눠 운영되고 있는 골드레이크는 주변 경관을 최대한 부각시켜 64만여평의 그린을 전체 36홀, 4가지 테마로 운영하고 있다.
이 가운데에서도 회원제 코스인 골드(GOLD·황금빛 석양)와 레이크(LAKE·호수)는 남성과 여성 골퍼 모두를 배려해 만든 골드레이크의 자랑거리다.-골드 코스
남성적인 터프함을 내세우는 골드 코스(3천184m)는 가파른 산중턱에서 시원스레 샷을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탁 트인 페어웨이로 시야가 트여있지만, 오르막 코스가 많아 쉽게 생각해서는 진땀을 빼기가 일쑤다.
그린 앞뒤로 벙커 해저드가 위치된 곳이 많아 신중한 샷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레이크 코스
입구쪽에서 가까운 레이크 코스는 여성스러움을 강조하기 위해 곳곳에 인공 폭포수와 인공 분수대, 야생화 단지 등을 설치해둬 그린을 즐기는 재미를 더했다.
레이크 코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아일랜드 홀'은 입구에는 시원하게 쏟아지는 인공폭포수와 넓은 인공 분수를 설치해 아기자기함의 극치를 이루고 있다. 총 3천2757m에 달하는 레이크 코스는 나주호를 끼고 돌도록 되어있어 시원한 강바람을 만끽할 수도 있다. 아기자기한 코스인만큼 매홀마다 정확한 샷이 요구되는 코스다.
퍼블릭 코스인 힐(HILL·언덕)과 밸리(VALLEY·계곡)도 회원제 코스 못지 않은 경관을 자랑한다. 힐과 밸리는 레이아웃에 심혈을 기울여 난코스를 즐기는 골퍼들에게 인기가 높다.-힐 코스
힐 코스(3천330m)는 햇빛과 바람 그리고 자연의 변화에 따라 시시각각 변화하며 움직이는 코스로 섬세하고 대담한 샷이 필요해 프로급 골퍼도 만만하게 볼 수 없는 코스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온코스가 많아 장타자들이 실력을 뽐내기에 적당하다.-밸리 코스
밸리 코스(3천71m)는 나주호와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해 계절의 변화감을 느낄 수 있는 다이내믹한 코스다. 홀마다 시원하고 경쾌한 샷을 요구하는 밸리 코스는 일반 코스와 다른 색다른 묘미를 느낄 수 있다.
골드, 레이크, 힐, 밸리 코스는 모두 라이트 시설을 갖추고 있어 한낮 무더위를 피해 나이트 골프를 즐길 수 있다.
라운딩을 마쳤다면 가족들과 함께 국내 최고 수준의 클럽 하우스를 이용해보자. 특급호텔 스타일로 조성된 클럽하우스는 연회실과 라운지, 레스토랑, 골프샵, 사우나 등이 마련돼 골프 후 휴식까지 풀코스로 즐길 수 있다.
골드레이크는 내년 5월께 220여개의 객실이 완비된 콘도미니엄과 마리나센터와 스파, 수목원, 자연학습장, 아쿠아월드, 요트, 미니 축구장 등이 구비된 휴양시설을 완공, 대규모 레저타운으로 도약할 계획이다.신코스 1번홀본격적인 골프시즌인 9월 전남 나주 골드레이크컨트리클럽 회원제 코스 18홀 개장한다.
골드레이크CC 회원제 코스 18홀이 9월 2일부터, 회원과 주주들을 대상으로 한 시범 라운딩에 들어간다.
골프장은 광주에서 15-2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골드레이크CC는 나주호와 접하고 있는 전남 나주시 남평읍 우산리 산 64만 평에 36홀을 조성하여 작년 9월에 퍼블릭 18홀을 개장한 데 이어 회원들의 전용 코스인 18홀을 다음 달 2일 개장한다.
이 골프장 회원제 코스 18홀 가운데 13홀이 나주호를 바라보면서 티샷하는 등 각홀마다 나주호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골드레이크CC는 회원들에게 9월 2일부터 20일까지 시범라운딩을 하게 하고 26일부터 10월 1일까지 SBS KPGA 중흥 S-클래스 골드레이크 오픈대회를 개최한다.
골드레이크CC는 퍼블릭 개장 1주년을 기념하고 회원제 코스 오픈을 기념하기 위해 8월30일 오후 5시부터 연예인과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06 골드레이크 서머 페스티벌'를 가졌다.
Goid Course
산맥을 닮아 호탕한 남성적 코스로 가슴이 탁 트인 페어웨이를 자랑하는 산악형코스
정교하며 창조적인 사고가 요구되며 자연에 도전하고 극복하는 극적인 묘미가 돋보입니다.Hill Course 햇빛과 바람 그리고 자연의 변화에 따라 시시각각 변화하며 움직이는 코스
골프에 자신있는 골퍼라도 결코 만만하게 볼 수 없으며 섬세하고 대담한 샷이 요구되는 코스입니다.Valley Course 계절의 변화감을 느낄 수 있으며, 홀마다 시원하고 경쾌한 샷이 요구되는 아늑한 코스
천혜의 자연환경과 지형을 최대한 활용하여 코스마다 색다른 묘미를 느낄 수 있는 코스입니다.Lake Course 크고 작은 호수와 한눈에 펼쳐지는 나주호, 울창한 숲이 어우러진 물과 자연의 코스
매홀마다 순간의 실수도 인정하지 않고 정확한 샷이 요구되는 코스입니다.광주역 방향에서 제2순환도로(두암I.C)진입 - 제2순환도로(효덕I.C)광주대 방면 진출 -
도곡온천 또는 남평 - 골드레이크컨트리클럽광주시청 방향에서
제2순환도로(서창I.C)진입 - 제2순환도로(효덕I.C)광주대 방면 진출 -
도곡온천 또는 남평 - 골드레이크컨트리클럽광주공황 방향에서 제2순환도로(서창I.C)진입 - 제2순환도로(효덕I.C)광주대 방면 진출 -
도곡온천 또는 남평 - 골드레이크컨트리클럽서울·대전·순천 방향에서 호남고속도로 - 동광주I.C - 제2순환도로(각화I.C)진입 - 제2순환도로
(효덕I.C)광주대 방면진출 - 도곡온천 또는 남평 - 골드레이크컨트리클럽대표전화-061-339- 3000예약문의=061-339-3001-3'골프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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