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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맛은 얼큰..... 뒷맛은 시원 통통한 메기 골라 갖은 양념 넣고 끊여. 쫄깃쫄깃한 시래기 끓일수록 깊은맛 가을에서 초겨울로 접어드는 시기이다. 길거리에는 나뭇잎들이 떨어져 앙상한 가지만 남기고 스산한 겨울을 준비하고 있다. 이제는 제법 차가운 바람이 불어닥치면서 도시민들의 옷깃을 여미..
앙상한 가지뒤에 화려한 잔치가 준비되어있습니다....... 힘내세요~~ 힘내세요........ 그리고 저 길를 걸어오세요~~~~~~~~~ ... 출처 : 올드부인 |글쓴이 : 올드부인 [원문보기]
그 겨울의 찻집 ... 조용필 바람 속으로 걸어 갔어요.이른 아침의 그 찻집.마른 꽃 걸린 창가에 앉아,외로움을 마셔요.아름다운 죄 사랑 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왜 한숨이 나는 걸까.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그대 나의 사랑아... 출처 : 올드뮤직의 향기 |글쓴이 : 사이버 [원문보기] 출처 : 올드부인 |글쓴이 : 올드부인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