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암흑속에 잠긴 광주상무조각공원...시민들 아쉬워..
    고발 2007. 7. 30. 14:23

    암흑속에 짐긴...광주상무시민조각공원....

    찜통더위에  짜증만 가중...시민들 혈세가 이렇다니...불만 가득

    깨지고 망가지고 풀만 무성하게 자라나 ...그대로 방치...

    시민의식도 아쉬워...

    20여개 작품중에 겨우 2~3개정도 조명등 켜져....

     

     열대야로 인해 잠이 오지않아 상무시민공원으로 나갔다. 근데 예전에 휘황찬란한 조각작품을 하나도 볼수가 없었다.

    그리하여 이렇게 사진을 촬영 고발을 한다.

     

     광주시 서구 치평동 광주 상무조각공원은 휴먼 파크라는 테마를 주제로 온 가족이 함께하는 희망과 꿈을 심는 환경친화적 놀이 공원으로서  특히 야간에는 조각공원의 신비한 경관조명을 더해 아름다운 도심야경의 창출로 새로운 문화를 만끽할 수 있는 소중한 휴식처로 자임했다. 그리하여 많은 광주시민들이 찾아와 휴식을 취하면서 조각작품을 감상하고있다.

    시민의식도 아쉽다. 누군가 깨드리고 해서 그렇게 변해가고있는데 관게당국에서는 그대로 지금까지 방치하고있어 더욱더 아쉽기만하다.

     

    조각작품 : 꿈꾸는 자를 위하여 외 21점과  ...야간 경관조명 전기시설 22점을 설치해놓았다. 이조각 작품중에 3개정도만 야간에 조명이 들어오고 라이트가 깨지고 풀이 무성하게 자라나게 방치되고있어 무더운 저녁에 구경하러갔다가 짜증만 더 나게 하고있어 안타갑기 그지없다.  수�은 돈을 들여 만든 조각작품이 칠흑속에 잠자고있다.

      

     

     

     상무시민공원은 1994년 11월 12일 지정된 각종 운동시설과 아름다운 수경관 연출이 가능한 호수 및 열린광장, 조각공원 등 각종 조경, 편의시설 등을 갖춘 광주에서 최대 규모의 공원이다.

    운동시설로는 3천470여평의 국제규격 잔디축구장 및 6,0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잔디스탠드, 맨발 조깅이 가능한 4백m 우레탄 트랙 등이 설치돼 있는 종합운동장과 소운동장이 있다.

     

    이 조각공원은 상무시민공원내 호숫가를 중심으로 펼쳐져 있다. 각 작품마다 경관 조명시설을 설치해 야간에도 환상적이고 아름다운 작품을 감상할 수 있으며 누구나 만지고 체험하면서 감상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보는 즐거움’과 ‘체험의 즐거움’을 동시에 안겨준다.

     

    휴먼파크를 주제로 조각가 18명의 작품 22점이 설치되어 있다. ‘공룡나라’는 익룡21, 아기공룡, 티라노, 잃어버린 세계 등이 테마로 꾸며진 곳으로 티라노 미끄럼틀을 타며 뛰노는 어린이들의 모습이 눈부시다.

     

    눈이 부셔야할 조각작품이 암흑속에 잠겨있다.

    모두가 깨지고 잡초만 무성하다....


     

     

     

     

     

     

     

     

     

     

     

     

     

     

     

     

     조각작품을 비추어주어야할 조명등이 깨지고 ...그위에서 풀이 나도록 �되고있어 그 기능을 다 잃어가고있다.

     풀도 자라고....

     풀과 쓰레기까지...

     아예~전등도 없네요...

     무성한 풀만 자라고....

     

     의자도 망가지고....

     가로등 꺼진....컴컴한 조각공원..

     여기도 마찬가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