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0년된 "모녀 미이라" ,영광 나스카 잉카문명 테마전을 다녀와서

 

나스카지역에서 발견된 800년된 "모녀 미이라" 

 

 

영광군 스포티움서 이색 체험전 개막
7월말까지 도자기·미라 등 유물 90점

 

 

20일 영광군 스포티움에서 세계 문화유산 고대 나스카ㆍ잉카 문명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이색 테마전이 정기호 영광군수,페루 수신나 고르바죠공사, 김용범 카르미디어대표, 김장환 전라남도 교육감.이원희 한국교원단체 총 연합회장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됐다. 이 테마전은 오는 7월31일까지 100일 동안 국내 최초로 열리게 된다.

 

이번 테마전은 6세 이하 어린이와 65세 이상 노인은 무료. 어른(일반) 9000원, 단체(30인 이상) 7000원. 학생과 장애인 국가유공자는 개인ㆍ단체 모두 4000원. 영광군민은 5000원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나스카 잉카 문명 테마전 사무실(061-352-0047)로 문의하면 된다.

 

 

 나스카 잉카 음악연주

 

 나스카인들이 그린 지상화

 미이라를 구경하는 관람객들

 

 

 왕의 무덤

 미이라

 나스카인들의 생활과 의복

 왕의 복색을 구경하는 관람객

 나스카인의 유골

 잉카의 태양신을 숭배하는 황금

 행사장에서 정기호 영광군수가 활짝웃고있다.

 정기호 영광군수가 나스카 잉카문명 테마전 개막을 알리는 인사말을 하고있다.

 

 태양을 묶는 기둥을 관람하고있는 관광객들

 티티카카 호수의 사람들의 생활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