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노무현 전 대통령도 맛있게 먹은 "낙지물회" 역시 여름철 최고 보양식?

 

여름엔 '낙지물회'가 최고여

여름 건강 보양식~함평 나비수산
 
매콤달콤 시원한 '낙지물회'

무더운 여름에 뭘 먹을까.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 말이 있듯 맛있는 음식을 먹는다는 것은 삶의 활력이자 큰 행복이다.

 

식도락가들 사이에 입소문 난 맛집.  군침이 절로 도는 흥미진진한 요리의 대결에 빠져보자.

　

입맛이 없고 기운이 떨어지는 뜨거운 여름이 왔다. 모든 사람들이 무더위에 땀을 많이 흘리기 때문에 몸보신을 하기위해 좋은 음식을 먹기를 고대하고 있다.

그럼 건강에 좋은 것도 먹고 싶고, 얼려 버릴 만큼 시원한 것도 먹고 싶다면 바로 "낙지 물회"를 먹어보자!!.
　

무더운 여름날 더위와 건강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일석이조의 음식이다!!
이곳 나비수산은 함평군 함평읍내에서 10여 동안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이식당에는 지난 2008년 함평나비곤충엑스포가 열릴때 노무현 전 대통령이 식사를 하고 다녀간 뒤 더욱더 인기를 얻고있다.
 
낙지물회는 먼저 싱싱한 낙지를 껍질을 벗긴 다음 깨끗하게 문질러 씻어내고 천연식초(막걸리 식초)를 넣어 만들어낸다.

 

거기에다 양파,오이 고추,양파등을 넣는다.  시원하고 매콤달콤한 국물에 밥을 말아서 먹는다.  더욱더 매콤하게 먹기를 원하면 식초를 더 넣어서 먹으면 된다.

 

처음 맛을 보았지만 입맛에 딱 맞았다. 뒷맛이  개운한 느낌이다.

 

나비 수산 식당을 운영하는 송경희씨는 "여름철에 특별한 음식을 고민하는중 이 낙지물회를 개발하게 되였다"면서 " 이 물회의 맛은 초장이 좌우하고,또한 숙취해소에 이만한 음식이 없다"고 덧붙혔다.
시원하고 싱싱한 낙지물회를 드시고 무더운 여름을 이겨내세요.
061-322-33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