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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매산 모산재 기적의 길을 걷다~~그곳에 가고싶다. 주말여행 2021. 5. 9. 12:17
황매산 모산재(767m)~"거대한 바위 덩어리 한 폭의 한국화 연상케하네요" 황매산 화사한 철쭉을 보고 황매산 모산재 기적의 길을 걷다 모산재(경남 합천군 가회면 둔내리)는 잣골듬이라고도 부르고, `신령스러운 바위산`이란 뜻의 영암산으로 부르기도 한다. 산이나 봉이 아닌 `높은 산의 고개`라는 뜻의 재라는 것이 특이하다. 산 전체가 하나의 거대한 바위 덩어리로 보이는 모산재는 한 폭의 한국화를 연상케한다. 각양각색의 형태를 한 바위 하며 그 바위틈에서 살아가는 소나무의 모습이 화폭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하다. 황매정사·쇠사다리·돛대바위·무지개터·황매산성·순결바위·국사당을 잇는 산행 코스로 주능선 부분은 풍화작용으로 넓은 평지를 이루고 숲이 우거졌으며, 정상에는 한국 제일의 명당자리로 알려진 무지개터와 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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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추천여행지 "천년학(千年鶴)" 영화 촬영지~장흥군 회진면 선학동 마을 유채꽃 만개◆그곳에 가고싶다. 주말여행 2021. 5. 4. 18:47
5월 어린이날·어버이날·부처님오신날 가볼만한 전남 장흥군 회진면 선학동 마을 샛노란 유채꽃 휴일에 맞춰 가족·친구 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관광지 봄비가 내려도 운치가 있고, 샛노란 유채와 득량만 바다와 어울려 장관~~ 이곳 선학동 마을에서 지난 2007년에 개봉한 대한민국의 영화 작품 "천년학(千年鶴)"을 촬영했다. 임권택 감독의 100번째 작품으로 유명하다. 이청준의 단편 '선학동 나그네'가 원작이며, 1993년에 크게 흥행했던 "서편제"의 후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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