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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상금 4백만원, 곡성의 아름다움 찾아라그곳에 가고싶다. 주말여행 2021. 3. 19. 15:24
제5회 곡성군 소셜미디어 사진공모전 6월 30일까지 접수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6월 30일까지 ‘제5회 곡성군 소셜미디어 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 ‘#랜선곡성여행’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에는 전 국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촬영장소는 침실습지, 섬진강기차마을 및 장미공원, 지역 내 사찰, 제월섬 중에서 선택해야 한다. 다만 별도의 콘셉트나 주제는 정해진 것이 없기 때문에 자유롭게 촬영하면 된다. 출품은 1인당 총 3점까지 가능하며 작품당 3MB 이상의 원본 파일을 신청서와 함께 제출해야 한다. 제출방법은 이메일(sangyu100@korea.kr)이나 우편(전남 곡성군 곡성읍 군청로 50, 미래혁신과 스마트홍보팀) 모두 가능하다. 관련 서식은 곡성군 홈페이지나 곡성군 공식블로그에서 다운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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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는 취소됐지만"…광양 매화마을 "매화꽃" 만개그곳에 가고싶다. 주말여행 2021. 3. 19. 07:55
◆광양시~ '방문을 자제해달라' 매년 3월이 되면 하얗게 만개한 매화꽃이 마치 백설이 내린 듯, 또는 하얀 꽃구름이 골짜기에 내려앉은 듯 장관을 이룬다. 매실 식품을 만드는데 쓰이는 전통옹기 2,000여기가 농원 뒷편 왕대숲과 함께 분위기를 돋운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2년째 축제가 취소돼 대체로 한산한 모습을 보였다. 광양시는 매화마을 입구부터 인력을 배치하고 주차장 출입을 통제했다. 마을 입구 곳곳에는 매화축제 취소와 '방문을 자제해달라'는 안내 현수막이 걸렸다. 관광객들은 모두 마스크를 쓴 채 활짝 핀 매화를 카메라에 담느라 분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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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관산 기암괴석과 다도해가 장관일세~~얼릉와불어그곳에 가고싶다. 주말여행 2021. 3. 16. 20:05
봄이 제일 먼저 온다는 정남진 장흥~~~ 전라남도 장흥군 관산읍과 대덕읍 경계에 있는 천관산은 높이 724.3m. 가끔 흰 연기와 같은 이상한 기운이 서린다고 하여 신산이라고도 한다. 주위에 양암봉·소산봉 등이 있다. 사방이 비교적 급경사이며 곳곳에 깊은 계곡이 발달했다. 사자암·상적암·문주보현암 등의 기암괴석과 갈대밭으로 이어지는 능선의 경치가 수려하며 특히 가을단풍이 좋다. 또한 천관사·탑산사·장안사를 비롯한 많은 절터와 석탑·석불 등의 유적이 남아 있다. 예로부터 내장산. 월출산. 변산. 두륜산 등과 더불어 호남의 5대 명산으로 불러온 명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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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임자도에서 서울까지 일일 생활권시대 열리다그곳에 가고싶다. 주말여행 2021. 3. 16. 10:47
신안군, 3월 20일 임자대교(지도점암∼임자진리) 개통 신안 임자↔서울·광주·목포 간 금호고속 운행 국토의 최서남단 신안군 임자도에서 서울까지 일일 생활권 시대가 열린다. 신안군에 따르면 3월 중 임자대교(지도점암∼임자진리) 개통을 앞두고, 지난 해 11월부터 전라남도 및 금호고속과 수차례 협의 끝에 신안 임자↔서울·광주·목포 간 금호고속(시외버스) 종점 연장 운행 협의가 완료됨에 따라 주민들의 이동권 보장은 물론 서울까지 One-stop으로 오고 갈 수 있어 지역주민들이 크게 반기고 있다. 신안 임자↔서울·광주·목포 노선은 각각 1일 2회씩 왕복 운행을 하고, 요금은 서울노선 40,300원, 광주노선 13,300원, 목포노선 10,700원이며, 오는 3. 20.부터 임자 대광(09:15)에서 서울행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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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자생하는 "명품무늬동백" 아시나요 ~참 아름답네요그곳에 가고싶다. 주말여행 2021. 3. 14. 16:29
◆동백의 꽃말은 "진실한 사랑"이랍니다. ◆코로나19로 지친 심신 위로해보세요 요즘 봄철을 맞아 산림조합중앙회광주전남지역본부(광주시 광산구 북문대로663) 나무시장에서 선물용·관상용·조경수로 소비자들에게 각광을 받고있다네요 ~~ "명품무늬동백"을 보면서 코로나19로 지친 심신을 위로해보세요 또한 함평 대동면에서도 사무실을 내고 본격적으로 무늬동백 홍보에 나선다고 합니다. 또한 동백은 사계절 상록수이고 한겨울부터 봄까지 꽃이피는 수종입니다. 대한동백협회 이순형 회장은 "무늬동백은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고부가가치 산업이 될 수 있다"며 "앞으로 많은 농가와 만나 동백나무 키우는 것을 장려하고, 싸고 안정적인 가격으로 아름다운 무늬동백을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