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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강추위로 동해안 바닷가도 얼어붙었다. 갈매기들도 추워 움추리는 모습이다....
경북 영덕군 한 바닷가에서 출어를 나간 어선에 양미리가 만선이다. 어민들이 그물에 걸린 양미리를 떼어내고 있다.
청정해역 강진만(灣)에서 겨울을 나기 위해 지난달 하순부터 날아들기 시작한 겨울 진객 큰 고니(천연기념물 제 201호)가 1,000여 마리로 개체수를 부쩍 늘린 가운데 지난 15일 힘찬 날개 짓을 하며 날아오르고 있다. 사진제공=강진군청 김종식씨
오메 고창에 단풍 들었네! 기암괴석 품은 선운산 단풍 청량산에 숨겨진 천연기념물 문수사 단풍” 해가 짧아지고, 아침저녁으로 기온이 부쩍 낮아지면서 산과 들에 있는 나무들도 서둘러 노란색, 붉은색으로 옷을 갈아입는다. 강원도에서부터 시작하여 충청도를 거쳐 남녘으로 이어지는..
함평국향대전 절정 오는 11일까지 현재까지 10만여명 다녀가 함평 국향대전이 열리고 있는 함평엑스포공원에 형형색색 가을 국화가 절정에 달했다. 현재까지 전국에서 10만여명의 관광객들이 다녀가 명실공히 세계적인 축제도시로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함평국향대전..
함평국향대전이 열리고 있는 함평엑스포공원에서 안병호 함평구수 등 실과장들이 현장에서 막바지 상황을 점검하면서 숭례문 앞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함평국향대전은 11월11일까지 열린다. 지금이 국화가 만발 최고의 절정에 이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