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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밤이 아름다운 마카오~최대의호텔 베네시안
    그곳에 가고싶다. 주말여행 2008. 6. 20. 09:10

    베네시안 호텔은  미식축구장  56개를 합쳐놓은 크기며 747-400점보 비행기 100대를 수용할 수 있는 크기라고한다.

     

    무안공항서 출발하는 마카오ㆍ홍콩여행
    이제  광주-무안간 고속도로가 개통됨으로써 무안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마카오ㆍ홍콩 길이 가까워 졌다. 인천공항까지 가는 번거로움을 덜 수 있어 보다 안락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유흥의 도시 마카오

     베네시안 호텔내부의 대운하 곤돌라....

     

     

    일확천금의 땅.마카오
     마카오는 1550년대초 포르투갈인들이 처음 마카오에 왔을 때 '아마의 땅' 이라는 의미의 '아마가오'로 불렀다.이뜻은 바다의 여신인 아마를 기리기 위한 것이며 여신의 신전은 내항의 입구에 있다.포르투갈인들이 이 이름을 숭상해 '마카오'란 이름으로 바꾸었다.
     밤이면 더 빛나는 도시 마카오는 유흥의 도시다.세계적인 호텔과 리조트, 스포츠 시설, 레스토랑과 카지노등의 관광산업은 마카오를 대표하고 있다.

     베네시안 호텔내부

     

     하지만 400년 이상 동안 서로 다른 전통의 건축물들을 발달시킨 마카오는 명나라 시대 도교 사원이나 18세기 바로크 양식의 성당이 서로 가까운 곳에 위치해 독특한 조화를 이루고 있는 동서양의 문화를 한꺼번에 접할 수 있다.
     서양의 문화가 중국으로 전파되는 관문의 역할을 한 마카오는 동양과 서양의 문화가 만나 어떻게 융화하고 공존하는지 보여주는 역사의 증거품으로 중국의 31번째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록 돼 있다.

    성바울 성당

     

      가장 많이 알려진 성바울 성당의 유적과 아마사원, 무어리쉬 배럭, 릴라우 광장, 만다린 하우스, 성 아우구스틴 광장, 릴세나도 빌딩, 세나도 광장, 대성당, 몬테요새, 기아요새 등은 마카오의 문화유산으로 반드시 가봐야 될 명소다.
     지난 2007년 8월 28일에 문을 연 'THE VENETIAN' 호텔 리조트는 마카오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 잡았다.
      마카오 타이파 섬과 콜로안 섬 중간의 매립지인 코타이에 세워진 베네시안 마카오의 전체 면적은 미식축구장  56개를 합쳐놓은 크기며 747-400점보 비행기 100대를 수용할 수 있는 크기라니 가히 그 규모를 짐작케 한다.
     규모만 커다란게 아니다. 르네상스 시대의 아름답고 매혹적인 도시 베니스로부터 영감을 얻어 건립한 이 호텔은 내부장식의 화려함에 넋을 잃을 지경이다.
      전 객실은 스위트 룸으로 꾸며져 안락함을 만끽할 수 있으며 베네치안 극장은 1천800석을 보유해 다양한 쇼들이 펼쳐지고, 이벤트 홀은 1만5천여명을 수용할 수 있다.

     마카오 윈 호텔 분수쇼..

     마카오 윈 호텔  나무쇼

     

     대운하 상점가는 천장에 맑은 하늘을 그려 놓아 구름이 흐르는 맑은 하늘아래서 쇼핑을 할 수 있으며 세 개의 운하에는 51척의 곤돌라가 운행해 마치 베네치아에 온 듯한 착각마저 들게 한다.호텔 카지노는 24시간 운영하기 때문에 언제든지 게임을 즐길 수 있으나 자제하는 것이 좋다. 게임도 즐거움을 만끽 할 수 있는 여흥이지만 저녁에 호텔들이 펼치는 야외공연도 볼만하다.'윈 호텔 내부'에서 하는 나무숲 쇼와 호텔 앞 분수쇼도 관광객들이 빠뜨리지 않고 관람하는 코스다.
     마카오를 구경하고 2시간정도 배를 타고가면 홍콩에 도착한다.

     리스보아 카지노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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