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의 빛 "영광 방문의 해 선포식"""

 '영광 방문의 해'선포식이 영광스포티움에서 14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영광군은 영광의 새로운 이미지 제고와 스포츠?관광산업 발전을 통한 지역경제 도약의 계기를 마련하고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첫걸음으로 선포식을 가졌다.

선포식은 영광군이 주최하고 글로리영광 추진위원회(위원장 이원형)에서 주관하며, 이낙연 국회의원을 비롯 주한페루대사, 일본 오즈시장, 명예홍보대사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이날 5000여군민이 참여한 가운데 경상도 함양군과 서울 광진구민들이 참여했는가 하면, 영광관내 농협과 축협등에서는 먹거리 장터 한마당을 열어 영광방문의해 선포식을 함께했다.

이번 행사는 제1부 '천년의 빛 영광 큰잔치', 제2부 '선포식', 제3부 '초청가수 공연 순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주요 행사로는 ▲방문의 해 선포 ▲명예홍보대사 위촉식, ▲군민 서포터즈 발대식 등이 실시됐다.

부대 행사로는 영광 방문의 해 홍보관과 영광 새상징물 및 미래비전 홍보관, 나스카ㆍ잉카문명전 예고관을 운영하고 줄타기 공연, 희망나무 메시지 리본달기, 대형 붓글씨 퍼포먼스 등 방문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행사도 펼쳐졌다.

 정기호 영광군수가 14일 영광방문의 해 선포식에서 인사말을 하고있다.

 식전행사인 퓨전 국악공연

 서포터즈 발대식

 서포터즈 발대식 선서를 받고있는 정기호  영광군수

 신나는 국악 한마당

 서포터즈 발대식

 쾌정한 영광 만들기 선서..

 영광 방문의 해를 선포하는 정기호 영광군수(가운데)

 명예홍보대사 위촉...텔런트 여운계. 김형자,가수  임주리씨(왼쪽부터)와 정기호 군수 (맨오른쪽) 

 영광군 홍보대사를 위촉하는 정기호 영광군수 ..텔런트 여운계. 김형자,가수  임주리씨(왼쪽부터)

 

 불빛을 이용한 선포식을 축하는 국악단

 대형 붓글씨 퍼포먼스..

  대형 붓글씨 퍼포먼스..

  대형 붓글씨 퍼포먼스..

  대형 붓글씨 퍼포먼스..

 

 국수도 먹고 ...

 

 

 영광 우도농악팀이 시작을 알리고

 

 줄타기로 선포식의 흥을 돋구고...

 

 

 앗~싸...영광으로 오세요..나무 신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