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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드 산림욕장" 아시나요....관광객 인기 짱그곳에 가고싶다. 주말여행 2012. 6. 13. 08:53
장흥 우드랜드 '누드산림욕장' 관광객 인기
지난해 `누드산림욕장'으로 전국적인 관심을 모았던 전남 장흥의 ‘비비에코토피아(풍욕장)가 전국의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차지하고 있다.
장흥군은 지난해 7월 30일 개장 후 전국적인 관심을 끌었던 장흥군 장흥읍 우드랜드 내 `비비 에코토피아(Vivi Ecotopia)'가 동절기를 맞아 지난해 10월 문을 닫은 뒤 새롭게 단장했다.
치유의 숲 내의 비비에코토피아는 전체 면적이 2ha로 토굴 3개소, 움막 8개, 원두막 7개, 평상, 벤치 등의 자연친화적인 시설을 갖추고 있다.
작년보다 토굴이 더 늘었다.
체험객의 사생활 보호를 위해 풍욕장 주변에 상록수를 심고 대나무로 차폐막을 설치해 밖에선 이 곳을 들여다 볼 수 없다.이 곳을 이용하려면 종이옷을 입고 입장하고 입장료는 3000원이다.
군 관계자는 “비비에코토피아는 새로운 휴식공간으로 편백숲 우드랜드를 비롯해 난대자생식물원 조성과 주변 로하스 타운, 회진 노력항, 바이오식품산업단지 조성 등 주요 프로젝트 사업과 연계한 상승효과로 지역경제 큰 활력소로 자리매김 되고 있다”고 말했다.비비에코토피아'의 `비비'는 '활력있는'이란 뜻의 영어 단어 '비비드(vivid)'에서 따온 것이며 에코토피아는 `eco(환경)+utopia(이상향)'의 합성어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보행 접근성 강화를 위한 유니버설디자인의 말레길(무장애데크
길), 음이온 발생 폭포, 온욕장, 편백나무에서 가장 많이 발산하는 피톤치
드를 온몸으로 접하도록 풍욕을 즐길 수 있는 비비에코토피아 등을 갖춘 치유의
숲 ▲ 목재문화체험관, 건축,목공예 체험관 등을 갖춘 편백숲 우드랜드를
비롯하여 ▲ 소금 맛사지실, 해독실,편백 반식욕실, 황토방, 단전호흡실 등을 갖
춘 편백 소금집 ▲ 목공예전시 판매장, 공예인들이 직접 생산하는 모습과 저
렴한 가격으로 구입이가능한 공예,창작공방을 비롯하여 체험,교육장 등을 갖
춘 전라남도 목공예센터가 자리 잡고 있다.
동굴.
말래길 데크
말레길
편백숲 심터
말래길 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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