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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억과 함께한 석쇠 돼지불고기의 맛, 친구야~오늘 내가 쏜다
    맛집멋집 2012. 9. 17. 08:42

     

     

     

    추억과 함께한 석쇠돼지불고기의 맛
    안방에서 즐기는 야식의 행복, 친구야~ 오늘 내가 쏜다!


     지금의 외식시장은 하루가 다르게 변하지만 한자리에서 그 맛을 지켜가는 가게들의 공통점은 추억을 만들어 준다는 것이다. 고객들이 스스로 착한가게라고 부르는 곳이 있어 소개한다.


     

     칠곡군 석적에 위치한 돈도니 석쇠 한판불고기(직영점)는 배달전문점으로 석쇠구이 하나로 한 장소를 지켜, 이제는 누구나 인정하는 이 지역의 명소다. 새롭게 단장한 직영점은 점포 내부는 룸과 홀로 이루어져 있어 40명은 충분히 수용이 가능하다. 전반적인 느낌은 연탄석쇠 고추장불고기를 연상케 하는 레드와 블랙의 조화가 자연스럽다. 

     

    무엇보다 야식은 출출한 배를 채우고 소주한잔을 기울이기에 부족함이 없어야 한다. 오랜 기간 변함없이 드나드는 젊은이와 나이 지긋한 직장인들까지 변함없이 손님들도 대를 이어 이집 단골이 되어 그 맛을 전하고 있다. 

     


     

     저녁 주문을 받기위해 양념에 버무린 돼지 불고기의 양이 엄청 난 걸보니 손님들의 주문으로 인해 주방은 쉴 새 없이 돼지 불고기를 구워낸다고 분주하다. 먹거리가 많은 요즘 만 원짜리 한 두장으로 동료들과 가족이 즐거움을 나누기에 충분하다.


     

    해가지면 삼삼오오 모여드는 이곳은 연인, 친구, 동료 등 다양한 모임이 이곳 돈도니에서는 익숙한 모습이다. 주변 음식점 종사자들도 들러 자기들만의 이야기를 쏟아낸다.

     

    가게를 찾는 주당들은 시원하면서도 얼큰한 애호박젓국에 들어있는 돼지고기의 부드러운 식감과 구수한 맛이 별미라며 엄지손가락을 세운다. 가게 한 켠에는 셀프 사리 냉장고를 마련해 착한가게의 콘셉트에 맞게 푸짐함을 자아낸다.

     “이곳을 찾는 손님들이 돼지불고기와 소주 몇 병을 비우고 또 주문해도 착한 가격 때문에 부담이 가지 않는다”고 김 대표는 말한다. 또 주변 아파트에 거주하는 아주머니는 아들 녀석이 좋아해 이곳을 지날 때면 어김없이 포장해서 간단다.

     돈도니(블로그 blog.naver.com/dondonis)는 석쇠 불에 그들만의 특제소스와 양념돼지 불고기를 구워 작은 무쇠철판에 올려준다. 파를 채썰어 함께 먹는 불 맛은 궁합이 딱이다. 여기에 청양고추와 양파를 송송 썰어 넣은 간장소스는 이곳만의 특별한 맛을 경험하기에 충분하다.

     

     출출한 저녁 집에서 먹을 수 있는 야식이라면 족발, 치킨, 피자, 찜닭, 해물찜 등 다양하다. 그중에서는 착한 가격과 맛 에 한번 빠진 이들은 석쇠불고기의 유혹을 뿌리치기 힘들다. 돈도니는 불고기(550g), 비빔만두, 치킨팝콘, 푸딩계란찜, 상추쌈, 고추, 마늘, 쌈장이 함께 배달되며 여기에 밥을 추가하면 어른 세 명이 먹기에 충분하다.

     

     요즘같이 반찬고민 하는 주부들의 고민을 해결해 줄 수 있는 밥반찬으로, 선선한 가을저녁에 시원한 맥주한잔의 술안주로, 긴 밤 출출한 배에 허기를 달래줄 야식으로 안성맞춤이다.

     

    돈도니(대표 김동환)의 대표메뉴 고추장불고기(꼬불)는 20여 가지가 넘는 재료로 만든 소스를 배합해 강한 석쇠불에 올려 구워낸다. 불조절이 노하우로 타지 않고 골고루 구워내 불 냄새가 입 안 가득 퍼진다.

     

    마불은 간장소스에 마늘을 함께 첨가해 구워 그 맛이 특별하다. 마지막으로 닥불은 고추장불고기(꼬불)와 다른 양념소스를 이용해 닭고기만의 특별한 식감을 만들어낸다. 매운맛의 강도는 취향에 따라 조절이 가능하다.

     석쇠불고기와 짝궁을 이루는 메뉴로 새우, 홍합, 오징어 등과 해물육수를 이용하여 맛을 낸 돈도니 해물 계란찜, 새우젓으로 간하여 시원하면서 얼큰한 돈도니 애호박젓국, 한여름 더위를 식혀줄 살얼음 동동 돈도니 냉소바, 매콤달콤 소스와 쫄깃한 면발 살아있는 돈도니 매운쫄면은 석쇠한판의 별미 메뉴이다. 이렇듯 석쇠불고기의 대중화에 앞장서기위해 여러 가지 신메뉴를 출시 중이다.

     

    한편, 기존 업체인 ‘석쇠한판 불고기’의 맛을 계승한 새로운‘돈도니 석쇠한판불고기’로 탈바꿈 하면서 전국 30여 곳에서 고객들의 입맛을 만족시키고 있다.

     

    의_070-8202-9969

      

    자료제공=()핀외식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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