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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를 맞아 요즘 연일 맹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한 해를 보내면서 빨간 동백꽃이 활짝핀 강진 백련사로 향했다. 전남 강진군 도암면 만덕산 자락의 백련사에는 때맞춰 핀 붉은 동백꽃이 눈에 들어온다. 겨울정취는 강진의 따스함을 느끼게 하고 있다. 백련사 주변에 7000여 그루의 동백나무..
전남 강진만을 찾은 천연기념물 제201-1호 고니.... 먹이를 주어먹고 날개짓을 하고있다. 여유있게 유영을 하면서 고기를 잡아먹는 고니...
2010년 새해 해맞이는 완도 일출공원으로 오세요! 76미터 완도타워에서 다도해의 화려한 일출 조망 완도군은 다도해의 일출을 조망할 수 있는 완도 일출공원에서 2010 경인년 1월 1일 아침 새해 해맞이 행사를 성대하게 개최한다. 완도읍 동망산 일대에 조성된 일출공원은 완도항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
영광 불갑산 덧고개에서 살았다는 호랑이 박제. 폭설로 호랑이가 눈에 덮혀져있다. 2010년 호랑이해를 맞아.. 호랑이처럼 늠늠한 시세로 모든이가 즐겁고 행복한 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약 1년전에 가본 여수 향일암 ..많은 관광객들이 몰려들었다. 이곳 대웅전이 전소돼여 이제는 볼수가 없다..안타까운 일이다. 황금단청으로 빛나는 향일암 대웅전이였는데... 향일암 대웅전에서 불자들이 불공을 드리고있는 모습. 향일암 범종..이 종각도 전소돼였다고 합니다. 향일암 뒤쪽에서 바라본..
폭설이 내린 영광 불갑사 경내에 고드름과 감나무에 주렁주렁 열린 홍시가 아름답게만 보인다..
연일 이어지는 폭설로 영광 불갑사 대웅전 처마밑에 고드름이 열려있다.
지난 12일 녹차수도 보성으로 향했다. 차가운 바람이 불어와 옷깃을 여미게했다. 주말을 맞아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었다. 특히 해가 질무렵 보성 녹차밭은 더욱더 빛났다. 초록(차밭)바다, 붉은(철쭉)바다, 소리(보성소리)바다, 청정(득량만)바다가 있는 녹차수도 보성에 겨울 차밭 트리의 '오색바다'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