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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읍에서 우주센터로 가는 길목인 신호마을에서 소박한 '우주국화축제'가 열린다. 4년 전부터 고흥국화꽃연구회(회장 백의영)를 중심으로 고흥읍 신호마을 3.3ha 야산에 들국화를 비롯해 쑥부쟁이, 옥국 등 15종의 꽃을 심고 소원 돌탑을 쌓는 등 가을철 볼거리로 가꿔왔다. 개막일인 26일에는 쌀 소비..
억세가 바람에 나부낀다... 석양무렵 억세에 해가 걸렸다. 참으로 아름다운 모습이 연출되였다. 그곳으로 가보고싶다. 광주도심속의 극락교주변 극락강 주변에 수천여평에 은빛억세가 환상적이다. 억세와 낙조위로 비행기도 지나간다. 불타는 억세...
도심속에 위치한 광주시 북구청(청장 송광운) 광장이 국화꽃으로 단장됐다. 광주시 북구는 " 27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북구청 광장 일원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백만송이 국화 전시회를 연다. 북구청 광장 중앙에 5층 꽃탑이 세워지고, 주변에는 꽃마차와 꽃지게, 원두막 등이 만들어지는 등 형형색색의 ..
가을철을 대표하는 대표적인 명품 축제로 자리 잡은 '2009 대한민국 국향대전'이 오는 29일 개장한다. 개장을 앞두고 주렁주렁 메달린 홍시 터널이 관광객들의 시선을 붙잡고있다. 군은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22일까지 25일간 159만㎡의 함평엑스포공원에서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2009 대한민국..
지난해 함평국화축제 기간에 설치된 누드 여인상. 1년이 지난 지금 성숙된 이미지로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있다.
함평군은 국화축제를 앞두고 축제장인 대동저수지에 독도모형을 설치..관광객들의 볼거리를 제공하고있다. 이곳을 찾는 관광객마다 ..어~왠 저수지에 독도가 있어 ....감탄사를 연발하고있다.
2009 함평국화축제를 앞두고 축제장 입구에 거북이 모양의 민박 건물이 등장해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있다. 함평군이 조만간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설 양서ㆍ파충류 생태공원 인근에 거북이 모양의 건물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함평군에 따르면 함평 양서.파충류 생태..
. 함평군은 오는 29일부터 내달 22일까지 25일간 159만㎡의 함평엑스포공원에서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2009 대한만국 국향대전'을 개최한다. 개막되기전 전국의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있다. 이번 국향대전에는 가로 14m, 폭 6m, 높이 8m 규모의 숭례문을 비롯해 황소 조형물과 세계 풍물기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