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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섬진강변에 또 하나의 명물로 등장한 곳이 기차팬션이다. 곡성군은 오곡면 송정리 옛 전라선 가정역 섬진강 기차마을 종착역에 기차팬선을 최근에 개장했다. 조성한 이 펜션들은 두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기차펜션은 실제 옛 통일호 기차 4량을 개조해 7개의 방으로 만들었다. 28㎡(8.6평) 정도..
여름같은 봄 날씨가 연일 이어진다. 산야에는 연두빛 색깔로 변신을 하면서 더욱더 싱그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다면 추억이 되살아는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과 최근에 개장을 한 기차팬션에서 가족의 화합을 다지는 것도 좋을듯하다. '와 ~증..
샛노란 유채꽃의 유혹~장흥 정남진 회진면 선학동마을 샛노란 유채꽃이 봄바람에 흔들리면서 관광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요즘 정남진 장흥군 회진면 `천년학' 세트장 주변에 푸르디 푸른 바다와 노란 유채꽃이 함께 어울려 마치 함폭의 수채화를 보는듯 하다. 따스하다 못해 따갑게 느껴지는 봄볕 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