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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 봄 날씨가 이어지면서 산야에는 아름다운 꽃들이 앞다투어 꽃망울을 터트렸다. 이네 상큼한 봄바람에 춤추는 꽃잎처럼 나그네 마음도 흩날리기 시작하니∼∼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다. 2008 영암 왕인문화 축제와 벚꽃이 만개한 배경으로 호남의 소금강으로 불리우는 월출산 풍경은 그야말로..
바야흐로 상춘의 계절 싱그러운 봄이다. 여기저기서 아름다운 꽃들이 앞다투어 피고있다. 이번에는 우리나라 최대의 진달래의 군락지인 영취산. 제16회 여수 영취산 진달래 축제를 준비하는 미항의 도시 여수로 떠나보자. 요즘 여수가 엑스포 유치 효과로 인해 전국의 관광객들이 몰리고 있다. 이쯤해..
할미꽃과 효사랑을 찾아 정남진 장흥으로 오세요. 봄볕을 싣고 온 효사랑의 전령! 하얀 솜털을 뒤집어 쓴 꽃대사이로 자주 빛 할미꽃이 3만여평에 넘실거려 오는 3월 29일부터 4월6일까지... “어릴쩍 할머니 산소 근처에서 본 추억의 할미꽃 봄나들이를 떠나보세∼∼어디로 갈까요.” “ 바로 인정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