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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불고기.. 요즘 웰빙바람으로 “오리”전문점에 미식가들로 북적되고 있다. 따듯한 봄을 맞아 보양을 하기위해 광주시 서구 쌍촌동 “27년 오리전문점”을 들렸다. 상호가 이색적으로 `27년’이다. 주인 임상기씨가 요리경력 27년 되었을 때 이 집을 열었다고 한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부터 시작한..
알탕.. 생태탕 돌솥밥 밑반찬 콩무침.. 미나리무침 상추 무침 애호박무침
장어 사시미... 일단 장어회를 된장이나 상추에 싸서 먹으면 너무 고소하고 맛있데요..사실 나도 처음먹어보았는데 .. 참으로 고소하게 잘먹었습니다. 맛있다고 하니까...금방 그릇 한사발의 회가 개눈 감추듯이 없어졌어요... 근데 손질이 많이 가서 잘 안해준다고 하네요.. 장어구이.. 군침도는 스테미..
스테미너 강장제..옻닭.. 옻향 가득·영양 듬뿍 '氣찬음식' 화사한 봄날..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스테미너 강장제로 이름난 옻닭을 먹기로 광주시 광산구 산정동 “터줏대감” 토속음식점을 찾았다. 허스름한 식당에는 많은 사람들이 음식을 맛있게 먹고있었다. 우리일행도 자리를 잡고 식당에 앉..
<원조 고향식당 꽃게장 백반> 6천원에 반찬 가지수만 해도 30여가지가 된다. 보기만해도 포만감이 생긴다.> 광주와 나주의 경계인 광산구 하산동 동곡마을에 꽃게장 백반집. 동곡농협 뒤편으로 들어서면 중앙식당, 동곡식당, 고향식당 등 골목 양 옆으로 대여섯 군데의 `원조’ 꽃게장 백반이라..
<꾸지뽕 한방 약오리> 나른한 봄이 이어지면서 식욕도 떨어지는 계절이다. 이럴때 무엇을 먹을까 고민도 많을 것이다. 그래서 꾸지뽕 전문 요리를 하는 하림가를 찾았다. 광주시 광산구 대산동 . 이곳 하람가는 직접 키운 닭과 오리에 야생에서 채취한 꾸지뽕을 넣고 각종 한약제를 넣고 요리를 한..
마음속까지 시원하게 해준 곰탕... 큼직하게 나온 깍두기...참 먹기 힘드네요.. 묶은 김치는 맛있구.. 마지막으로 된장에 고추,양파까지...
전남 담양군 담양읍 백동리 박물관앞집 정식 대통밥집.. 따듯한 날씨를 보인 가운데 대나무의 고향 담양에서 떡갈비와 싱싱한 우렁죽순무침으로 한끼의 배를 채웠다. 아삭아삭한 죽순요리가 입맛을 자극했다. 또한 떡갈빙의 고소한 맛이 더욱더 식욕을 북 돋았다. 맛있는 떡갈비. 두부무침.. 음~호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