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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유기농으로 재배되고 있는 영광군 대마면 딸기하우스 단지에서 농민들이 막바지 딸기 수확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곳 영광 딸기는 비옥한 토질에서 천적을 활용한 친환경 저 농약으로 재배되고 있다. 또한 일조량이 많아 육질이 단단하고 생상은 물론 당도가 뛰어나고 비타민C 가 풍부해 ..
전남 영광 음식의 명인 최윤자씨가 만들어낸 남도 음식의 진수 ...
한국음식명인 최윤자씨가 21일 제48회 전라남도 도민체전 리셉션에서 영광음식을 널리 알리기위해 정성껏 떡을 만들어 내놓았다. 남도 땅 영광은 예부터 '굴비의 고장'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밥도둑'이란 별명이 붙은 영광굴비는 다른 지방의 것에 비해 유별나게 맛이 좋은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독..
장흥군 장흥읍 들뫼바다.. 국민마라토너 "봉달이 이봉주"도 음식맛에 반해 .. 장흥에서 훈련하는 동안 이곳 들뫼바다에서 매일같이 식사... 남도의 맛과 아름다움, 남도의 인정이 철철 넘치는 정남진 장흥. 관광객에게 여행 중에 만나는 기쁨 가운데 하나가 싼 가격에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일 것이다..
목포 하당 옥암동 "양을촌 식육식당" "생고기 한입 ,행복두입,,,,입안에서 살살~~" 기승을 부리던 꽃샘추위가 물러가고 본격적인 봄나들이가 이어질 전망이다. 집을 떠나면 항상 고생스럽다는 말이 생각난다. 여행가는데 먹을거리가 걱정되는 사람들이 많다. 먹을 것과 식당을 정해놓고 떠나는 사람들..
미식가들 입맛 사로잡는다..."남광주 회무침" 주꾸미, 간재미 무침.낙지, 새조개 샤브샤브 남녘에는 이미 봄이 왔다. 마른 가지에 물이 오르고, 푸른 들풀이 녹은 땅 위로 고개를 내밀고 있다. 하지만 코끝을 싸하게 하는 찬바람이 완전히 꼬리를 감춘 것은 아니다. 이름하여 환절기, 계절과 계절이 바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