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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월 화려한 광주로 초대합니다..전국체전.디자인비엔날레
    그곳에 가고싶다. 주말여행 2007. 10. 4. 18:21

    10월 광주로 초대합니다...박광태 광주시장

    디자인 비엔날레. 전국체전등 축제물결~~ 

     

     역시 가을은 풍요로운 계절인가 동시에 다양한 축제의 물결로 이루어져 가을철 관광객을 부르고 있다.
    이번에는 빛고을 광주가 세계이목이 집중되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광주시 시정 역사상 2007년 10월은 가장 화려하고도 빛나는 달이 될 것으로 보인다. 대한민국은 물론 세계인의 시선과 발길이 `10월 광주'로 향하고 있다.
    10월 광주의 화려한 서막은 `'2007광주디자인비엔날레'가 장식한다.
     대표적인 축제는 광주에서 오는 8∼14일 개최되는 제 88회 전국체전이다. `꿈도 함께, 전진도 함께, 영광도 함께'라는 캐치프레이즈와 함께 온 겨레의 화합 한마당이 될 제88회 전국체전을 밝힐 성화가 지난 9월 21일 강화도 마니산에서 채화돼 시청광장에 안치됐다.
    시청광장에 활활 타오르는 성화를 보며 오랜 시간 동안 광주시민들과 함께 염원해 온 전국체전의 성공적 개최와 `1등 광주 건설'에 대한 희망이 함께 타오르고 있는 것 같아 벌써부터 마음이 설렌다. 광주시 14년만에 광주에서 열리는 체전을 전국적인 축제로 만들기 위해 `민주인권평화 체전', `빛의 체전', `문화예술 체전', `시민체전'이라는 목표를 세우고 `시민 서포터즈' 2만 5천 명을 구성하는 등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빛-L.I.G.H.T'라는 주제로 5일부터 11월 3일까지 30일간의 대장정으로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될 2007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35여 개국 2천여명의 톱디자이너, 기업, 대학의 연구소가 참여하여 디자인의 가치를 함께 탐색하고 공유하는 축제의 장으로 치러진다. 특히 디자인산업의 미래적 가치의 모색과 함께 광주가 국내 디자인산업의 메카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디자인비엔날레가 세계의 이목을 받는 행사라면, 8일부터 14일까지 일주일동안 광주에서 개최하는 제88회 전국체전은 국내 최대의 스포츠 행사이자 한민족 화합의 축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전국 시·도 및 해외동포 선수단 등 3만여명이 참가할 예정인 이번 88회 전국체전은 시민 모두가 주인 되어 직접 참여하는 `시민체전', 문화예술을 꽃피우며 다함께 즐기는 `문화예술체전', 광산업과 첨단기술로 온누리를 밝히는 `빛의체전', 민주성지에서 한민족이 하나되는 `민주인권평화체전'의 주제로 개최된다.
     광주시는 이번 전국체전을 통해 단순히 체육인의 행사가 아닌, 지역경제 활성화와 대외이미지 제고의 발판으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광주시립민속박물관 일원에서 펼쳐질 `2007광주김치축제'는 행사를 통해 남도의 미향과 예향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올 광주김치축제는 `김치는 문화다'라는 주제아래 남도의 맛과 문화의 전국화, 상품화를 시도할 방침이다. 한편 `제15회 임방울국악제(10월 15∼18일)'와 `광주정율성음악제(10월19∼21일)'는 예향남도의 가치와 긍지 나아가 광주의 예술적 정체성을 국내·외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전국체전 주무대인 월드컵 경기장...

     

    1등광주, 빛고을이 환하게 밝아졌다. 체전을 앞두고 광주시가지가 체전을 알리는 깃발과 꽃탑이 여기저기 세워져있다. 벌써부터 분위가 달아오르는 것이다.
    체전을 앞두고 지상과 헬기를 타고 광주를 내려다보았다. 헬기를 타고 광주의 진산 무등산 서석대에서 바라본 광주는 약간 구름이 끼였지만 평온하기 그지없었다. 곧 이 고을에서 축제의 한마당 잔치가 열릴 준비가 되여있다는 것이다.
     광주시민은 물론 온 겨레의 화합 한마당이 될 제88회 전국체전을 밝힐 성화가 지난 9월 21일 강화도 마니산에서 채화돼 시청광장에 안치됐다.
     시청광장에 활활 타오르는 성화, 광주시민들과 함께 염원해 온 전국체전의 성공적 개최와 `1등 광주 건설'에 대한 희망이 함께 타오르고 있는 것 같아 벌써부터 마음이 설렌다.
     광주에서 14년만에 열리는 이번 체전을 온 국민의 축제로 승화시키기 위해 시민체전, 문화예술 체전, 빛의 체전, 민주·인권·평화체전을 목표로 그 동안 준비에 혼신의 노력을 다해왔다는 것이 확실하게 보인다.
    광주에서 열리는 이번 제88회 전국체육대회가 광주지역의 문화예술 역량을 과시하는 `아트체전'으로 치러진다.
    전국체전 기간을 전후해 다양한 문화예술행사를 집중적으로 개최, 선수단과 관광객, 시민들이 한데 어우러진 흥겨운 문화예술 축제의 장을 펼쳐진다.
     전국체전 주경기장인 월드컵경기장 광장에는 2천500평 규모로 상설공연무대가 설치돼 사물놀이, 남도민요, 포크송, 국악과 B-보이의 만남 등의 공연이 체전기간 내내 펼쳐진다.
    시청 야외공연장에서는 야간에 해외동포선수단을 비롯한 시·도 선수단들이 함께 어울리는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문화의 체험과 함께 우의를 다지는 시간이 마련된다.
    또 문화체전의 성공을 기원하는 청소년 예술동아리(광천터미널), 우리가락 우리마당 상설공연(월드컵경기장 및 쌍암공원), 각 자치구별로 실시하는 도심속 작은 예술축제도 펼쳐진다.

     디자인 비엔날레가 열리는 김대중센터...

     

    특히 월드컵경기장 주변 벽면과 도로 전신주, 벤치, 휴지통 등에는 벽화와 미술 작품이 그려져 거리 곳곳에서 문화의 향취를 느낄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월드컵경기장과 염주체육관내 3개 화장실도 지역 작가의 핸드페인팅과 LED제품과 음악을 활용한 작품이 설치돼 예술화장실로 탈바꿈한다.
     이번 체전기간에는 전국체전 최초의 국빈급 IOC위원 6인과 국·내외 선수와 임원 등 역대 최대규모인 3만여 명의 국·내외 선수와 임원 등이 시를 찾을 것으로 전망된다. 따라서 이제는 손님맞이에 온 정성을 다하고있다.
    그 동안 시는 17만 명의 시민지원단과 3천명의 자원봉사단 그리고 2만 5천명의 시민서포터즈가 시민체전의 선봉대로서 전국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각자 역할을 분담해 뛰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예향과 미향의 전통에 빛나는 광주의 문화와 예술, 그리고 감칠맛 나는 음식과 따뜻하고 넉넉한 인심을 유감없이 보여 줄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착착 준비되고 있다.
     특히 교통소통이 원활하지 못해 선수들의 경기참가에 지장을 초래하고 이동에 불편을 느낀다면 좋은 평가를 받기는 어렵기 때문에 체전기간에는 시민들이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자가용차량 5부제 운행에도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성숙된 시민의식이 필요하다.
    이 모든 정성과 친절이 성공체전을 이끄는 원동력이 될 뿐 아니라 광주를 찾아오는 많은 손님들에게 커다란 감동을 전해주고 우리 빛고을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해 전국체전이 끝난 이후에도 광주를 다시 찾게 하는 중요한 요인이 될 것임에 분명하다.

     전국체전 환영아치....

     

    이번 광주 전국체전을 성공적으로 이끄는 힘은 광주시민의 참여에 달려있다. 1등 광주의 미래를 위해서 시민 모두의 하나된 힘과 지혜, 그리고 무엇보다도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가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게 필요한 것이다. 전국 16 개 시·도 및 해외동포 선수단 3만여명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의 스포츠 행사이자 우리 한민족 화합의 축제이다. 이번 체전은 축구, 야구, 농구 등 단체종목, 육상, 수영, 사이클, 사격 등 기록종목, 레슬링, 씨름, 태 권도 등 체급종목, 펜싱, 승마, 체조 등 개인 및 단체종목 등 총 41개 종목이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로 나뉘어져 경기가 치러진다. 광주시는 그 동안 1993년 제74회 대회를 비롯하여 전국체전을 5번 개최한 경험, 그리고 시민의 단합된 힘과 1등 시민이라는 자긍심이 있는 만큼 역대 여느 대회보다 가장 성공적인 대회로 치른다는 것이다.
     더불어 제88회 전국체전을 맞아 광주를 찾는 선수단과 응원단 등 외지 방문객의 관광 편의를 위해 시티투어버스가 무료 운행된다.
     광주시는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전국체전 주경기장인 월드컵경기장과 관내 주요 관광지를 연계하는 `광주관광 시티투어버스'를 운행해 남도정취가 흠뻑 담긴 빛고을 광주를 널리 홍보키로 했다. 시티투어버스는 체전 셔틀버스가 운행되는 첫째날과 마지막날을 제외한 5일동안 2개코스로 나누어 오전·오후 각 1회씩 4회(총 20회) 운영한다.  1코스는 오전 8시20분과 오후 2시 월드컵경기장에서 출발하고, 2코스는 오전 9시와 오후 2시에 송정역에서 출발한다.
     코스는 체전 주요 경기가 열리는 월드컵경기장과 염주체육관, 교통관문인 광주역·송정역·광천터미널, 디자인비엔날레가 열리는 김대중컨벤션센터, 국립 5·18민주묘지·가사 문학관·화려한 휴가 촬영지 등이다.
     또 내년이 광주·전남방문의 해'임을 감안, 광주·전남관광의 공동 활성화를 위해 기존에 운행중인 광주인근 담양·화순·장성·영광지역 관광버스 및 전남도 순환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탑승장소를 코스에 반영했다.
     시는 시티투어버스 이용자를 위해 탑승장소 시내버스 승강장에 임시승강장 표지판을 설치하고, 홍보전단지 2만부를 제작해 관광안내소, 경기장, 호텔 등에 배부하는 한편 시 홈페이지와 광주전남 문화관광포털사이트(www.namdokorea.com)등을 통해 적극 홍보하고 있다.

     무등산 서석대...

     광주시청

     수완지구에 마련된 인라인 스케이트장

     

     박광태 광주시장

     

    “ `꿈도 함께, 전진도 함께, 영광도 함께'라는 캐치프레이즈와 함께 온 겨레의 화합 한마당이 될 제88회 전국체전과, 빛-L.I.G.H.T'라는 주제로 열리는 `2007광주디자인비엔날레' ”등 “대한민국은 물론 세계인의 이목이 집중되고있는 `빛고을 광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1등건설 광주, 성공적인 전국체전을 위해 불철주야 쉴뜸없이 뛰면서 항상 환한 미소를 띠고있는 전국체전 조직위원장인 박광태 광주시장.
     “광주에서 14년만에 열리는 이번 체전을 온 국민의 축제로 승화시키기 위해 시민체전, 문화예술 체전, 빛의 체전, 민주·인권·평화체전을 목표로 그 동안 온 시민들이 참여하여 준비에 혼신의 노력을 다해왔다.”는 전국체육대회 조직위원장인 박광태 광주시장.
     박광태 시장은 ”광주시 시정 역사상 2007년 10월은 가장 화려하고도 빛나는 달이 될 것”이라면서 “ 대한민국은 물론 세계인의 시선과 발길이 `10월 광주'로 향하고 있다.“고 말했다.
     광주체전에는 독일 등 4개국의 IOC 위원과 일본 등 3개국의 체육회장이 참관하고, 해외 선수단도 체전 사상 최대 규모인 16개국 1200명이 참가한다. 선수단만 3만여 명에 이른다. 또한 대선을 앞두고 대통령 선거 후보를 포함해 정치인들도 대거 몰려 올 것으로 예상된다. 광주로 이목이 쏠릴 것이다. 광주에서는 1993년 제74회 대회 이후 14년 만에 전국체전이 열린다. 광주가 문화중심도시, 첨단산업도시로 발전하고 있는 모습을 널리 알려 지역의 이미지를 높일 수 있는 매우 좋은 기회다는 것이다. ”
    박 시장은 “이번체전은 광주의 전통과 특성을 살리면서도 온 국민이 함께 참여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해 왔다.”면서 “시민이 주인이 돼 체전을 치르는 `시민 체전'을 이루고, 문화예술 도시의 향취가 물씬 묻어나는 `문화·예술 체전'이 될 것이다.“고 덧붙혔다.
     시민 체전을 위해 각계 각층으로 구성된 17만 명 규모의 범 시민지원단을 꾸려 기초질서 지키기와 친절운동을 전개해 왔다. 이들이 대회 기간에는 경기장에 가 응원하고 선수들을 뒷바라지하는 등 서포터즈로 활동한다. 또 10월을 광주 축제의 달로 지정해 체전기간 내내 다양한 문화예술 축제와 공연을 펼친다.
     체전의 최고의 하일라이트라는 개·폐회식 공개행사에서는 광주의 전략산업인 광산업과 첨단기술을 선보일 것이다. 빛과 예술을 매개로 삼아 광주의 모습과 비전을 이야기로 풀어 낸다는 것이다. 옛 전남도청 앞에서 전통 고싸움놀이가 펼쳐지고, 이 장면이 월드컵경기장 무대에 설치된 88m 와이드스크린에 비춰진다. 경기장 상공에서 펼쳐지는 와이어액션 공연, 그라운드에서 무용수들이 몸으로 그리는 남종화 퍼포먼스, 임방울 판소리와 오케스트라의 절묘한 조화 등이 경탄을 자아내게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박 시장은 “ 이번 체전을 치루기위해 다목적 체육관과 인라인 롤러 경기장 등을 새로 짓는 등 스포츠 인프라를 게 확충됐다. 이”면서 “ 2013년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 유치에도 도움이 될 뿐만아니라 지역경제를 활성화함은 물론 시민 역량을 과시하고 도시의 위상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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