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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른노른 몸에 좋은 생선구이 어떨까요.고소한 입맛 땡기네....
    맛집멋집 2006. 1. 12. 15:26

     

     

     

     

    생선구이 전문점...

     

    전남 함평 세영식당....

     

    최고의 건강식품 각광...

     

    잘구워진 생선구이 부드럽고

     

    담백한 맛 일품

     

    명태 코다리무침 별미..

     

     

    생선은 우리 인류가 알고있는 최고의 건강식품이라고 알려져 있어 누구나 익히 알고있는 사실이다. 수족관이 없는 횟집, 도시속의 바다, 주로 해조류 반찬으로 건강하지 못 한분(주로 성인병)은 건강회복에, 건강한 분은 계속 건강을 유지하는데 더할나위 없이 좋다는 것은 이미 과학(영양학,의학)적으로 입증된 것이다.
    생선구이 전문점으로 문전성시를 이루고있는 식당을 소개한다. 함평군 함평읍 기각리 향교다리 옆에 위치한 `세영식당'이다. 함평읍 입구 큰 도로변에 자리를 하고 있어 찾기도 쉽다.
     전업주부로 집안살림만 하던 오순남 사장(54). 개업한지 3년정도 되지만 많은 손님들이 맛있다는 입소문으로  찾아온다 면서 즐거워하고 있다.  생선요리전문점 `세영식당'를 내고 본격적으로 식당영업 전선에 뛰어들었다. 사업경험이 없던 오 사장은 물좋은 생선만 골라 손질, 손수 정성을 다해 만들기 때문에 맛 좋은 집으로 금세 소문이 났다고 한다.
     점심시간에는 삼치.고등어.적어.갈치.굴비 등 각종 생선구이를 많이 찾지만 대구탕, 아구탕·찜, 낙지비빕밥, 낙지종류 일체등 기본 메뉴도 준비하고 있다. 구이와 탕에는 뚝배기된장찌개에 15가지 정도 정갈한 밑반찬이 함께 나간다.
     밑반찬을 내 가족의 식사를 준비하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만들어선지 손님들이 맛깔스럽다고 칭찬을 한다.
    또한 이 집에서는 화학조미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마치 집에서 식사를 하는것같은 기분이 든다.
     식사하기전에 몸에 좋은 호박죽으로 속을 달래고, 손수 만들었다는 도토리 묵은 입안에서 살살 녹아내리는 맛이 그만이다.
     또한 조그마게 생긴 갈치볶음이 맛있어 사람들의 젓갈이 불티나게 움직이게 한다. 명태 코다리무침은 이 집에서 가장 맛잇는 밑받찬으로 소문나 서울등 객지에서 오신 손님들이 어떻게 맛있게 무침을 하냐고 가르쳐달라고 할 정도이다. 한 접시가 금세 사라져 빈접시가 되면 사장님은 금방 또 한그릇을 채워주곤한다. 인심좋은 사장님은 손님들에게 한 그릇씩 싸주기도 한다. 또한 여기저기서 전화로 요리방법을 배워가겠다고 해서 직접 식당을 방문을 하면 오 사장은 정성 컷 요리하는 방법을 즐거운 마음으로 가르쳐주신다는 것이다.    ”
     그 밖에 각종 나물등도 매일 아침마다 손수 시장을 보면서 신선하고 최고로 좋은 재료만 선정하기 때문에 깔끔함을 엿볼 수 있다.
     생선구이를 보면 약간 그을리게 구워진 삼치는 입안에서 살살녹는 부드럽고 담백한 맛이 일품이고 영향의 보고이다. 또한 혈압을 내려주는 칼슘이 함유되어있어 고협압에 특효가 있다. 그리고 삼치의 불포화지방산은 심장병예방과 항암효과가 있어 비타민 B는 피부염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갈치, 굴비, 병치구이도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그리고 구이에 소주한잔을 겉들이면 그 맛을 두배로 느낄 수 있다. 그래서 애주가들이 생선구이를 많이 찾는다는 것이다.
     생선구이와 찌개,전 등 다양한 요리가 최고 인기메뉴다. 그래서 요즘 생선요리가 건강식으로 뜨고 있다.
     고객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발길도 잦아진 생선요리전문점의 장점은 요리법이 복잡하지 않아 주인장이 조금만 익히면 주방장이 필요 없다는 점이다.
     기존의 횟집이나 초밥집처럼 한가지 메뉴를 주 메뉴로 하는 것이 아니라 생선을 이용다양한 생선요리를 제공할 뿐만아니라 생선의 신선함을 통해 안전성을 강조하고 있다.
    ☞이 식당은 현지는 물론이고 외지인들의 방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서울 등지를 비롯, 전국 각지의 손님들이 끊이지 않고있는 실정이다.
     남도의 맛을 정성껏 버무리고, 맛있게 구워서 손님들에게 선사하는 오순임 사장은 “싱싱한 어패류와 각종 농·수산물을 직접 구입한다”며 “우리 지역에서 나오는 특산물을 이용해 더욱 맛있는 음식을 개발, 고향의 맛으로 손님들이 반드시 다시 찾는 세영식당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전라도의 맛과 멋을 고스란히 간직한 남도 음식의 진수, 사랑하는 가족이나 귀한 손님들을 모시고 생선구이 맛 보려는 사람들에게 이 식당만한 음식점을 찾기가 쉽지 않을 것 같다. 누구든 한번 맛을 보면 잊을 수 없는 그런 곳이 될 것이다.
    낙지종류-싯가. 대구탕·아구탕-3만원. 낙지비빕밥-8천원. 생선구이 대가 4만5천원. 중 3만5천원 예약문의 061-324-3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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