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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장너머로 고개내민 수줍은 개나리꽃스케치 2006. 3. 21. 09:56
화사하게 활짝핀 노란 개나리꽃...
22일은 밤낮의 길이 같다는 춘분이다..
완연한 봄기운 감도는 가운데 본격적으로 꽃이 만개해 상춘객들을 부르고있다.
매화, 산수유에 이어 개나리꽃이 화사하게 도심을 노랗게 물들여 가고있다.
시골의 담벼락을 비롯하여 도심의 아파트 담벼락에 고개내민 수줍은 개나리꽃...
아파트 담장에 걸린 노란 개나리
수줍은듯....얼굴내민 개나리...
아침햇살을 받고 아름답게 피어난 개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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