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품을 활용 만든 신기한 예술작품(정크아트)...함평에 오다..

 

"폐품을 활용한 예술작품을 감상하고

 

직접 만들어보세요"

4천여평에 250여점

 

전남 함평군 나비축제추진위원회는 29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열리는 제8회 함평나비대축제에서 환경의 중요성을 강조한 녹색예술(Green Art)인 '정크아트(JunkArt) 전시.체험장'을 운영한다.
   

 

축제 현장 주무대 앞 약 4천여평의 잔디광장에 마련된 전시관에는 움직이는  나비, 왕 잠자리, 왕개미, 여왕벌, 함평 한우, 무당벌레, 왕사마귀 등 친환경  함평의이미지를 표현한 작품 20여점을 비롯한 총 250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이 전시장은 말하고 움직이는 작품을 전시한 '스페셜 정크아트', 모니터를 통해정크아트의 역사를 볼 수 있는 '모니터 장착 정크아트', 자연테마 정크아트,  로봇.우주테마 정크아트, 사진촬영 정크아트 등 모두 8개의 테마로 구성된다.
   

 

특히 공연무대에서는 정크아트 작품을 활용한 악기놀이 체험공간과 무대공연이 마련돼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기념품 판매 체험관에서는  직접 나만의 정크아트를 만들어 볼 수도 있다.
   

 

환경축제를 지향하는 나비축제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처음 마련한 정크아트는 일상 생활에서 나온 생활 폐품을 소재로 만든  설치예술로서 환경 교육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돼지도 있네요..

 

 

 

왠 밥통이....

 

낙타..

 

 

 

 

 

 

 

 

 

 

나비...

 

 

페타이어로 만든///

 

배짱이나..

왠 거미..

골프 굿~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