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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다위의 보석,,....환상의 섬기행..거문도. 백도
    그곳에 가고싶다. 주말여행 2006. 8. 4. 09:07


     하백도 관광...


     


     


     

    상백도 관광....


     

     


     


    거문도 등대에서 본 달팽이

     



    거문도 등대...

     


     

     


     


     

     

     


     

     


     


    거문도 등대에서 바라본 기암절경....


     


    바다낚시...


     


    거문도 등대로 가는길...

     


     

     


     여수와 거문도를 오가는 오가고호...


    유림해수욕장 떼배...


     


     


    자리돔....

     


     


    칼치...


     


     

     


     


    거문리 전경..

     


    녹동과 거문도를 운항하는 가고오고호


     

     


     


     


     


    아름다운 절경의 백도.....

     


     


     


     


     

     


     


     


     

     


     


     

     


     


     


     


     

     


     


     

     

    바다위의 보석....

    환상의 섬기행....거문도 백도

     

     

    장마가 끝나고 연일 30℃를 웃도는 가마솥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열대야까지 일어나 잠을 못이루는 도시민들이 주변 공원에서 운동을 하는등 북적되는 광경이 연출되고 있다.
     이 무더운 여름날. 은빛바다축제(4∼6일까지)가 열리는 남해의 빛나는 보석 “거문도·백도”의 아름다운 자태를 느껴보는 환상의 섬 기행으로 찜통더위를 이겨보자.
    거문도, 백도 은빛바다 축제는 4일 오후 전남도 무형문화재 1호인 `거문도 뱃노래' 시연과 무더운 여름밤을 화려하게 수놓을 불꽃놀이를 시작으로 막이 오른다.
     거문도 뱃노래와 유림해수욕장, 영국군의 불법 침략으로 빚어진 거문도사건의 현장을 , 남해의 해금강으로 섬 백개가 있다는 백도기행은 진한 감동 그 자체일것이다. 부드러운 융단 같은 바다, 석류알처럼 박힌 아기자기한 섬들이 한 폭의 수채화를 만들어내는 다도해 “남해의 해금강”으로 일컬어지는 거문도·백도 등 해상 관광지들이 올여름 무더위를 씻어내려는 관광객들로 붐비고 있다.
     섬은 항상 뭍사람들의 가슴을 설레게 한다. 뭍에서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한 삶과 아름다움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한려해상 국립공원 최남단에 위치한 여수시 삼산면 거문도.
     고흥 녹동에서 출발한 청해진 해운 “가고오고호” 쾌속선이 관광객들을 테우고 붕∼∼소리를 내면서 코발트빛 바다위에 점점이 떠있는 섬사이를 헤치고 1시간쯤 미끄러지듯 질주를 하자 저멀리 동양최대의 등대섬 거문도 항구에 들어선다.
     쾌속선에서 내려 곧바로 모비딕 유람선으로 갈아타고 백도를 둘러본 후 거문도 관광으로 이어졌다.
     거문도에서 뱃길로 한시간 남짓, `남해의 해금강' 이라 불리는 백도. 솟은 듯, 때로는 바닷속으로 곤두박질하듯 입석들의 힘찬 기상과 기묘한 형상에 관광객들은 절로 탄성을 내지른다. “서해에는 홍도요, 남해는 백도”라 일컫는 백도는 신비의 섬으로 때묻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이다.
     바위마다 애틋한 전설을 간직하고 있다. 섬들을 돌아보는 동안 안내원의 걸죽한 입담이 곁들여져 여행의 묘미를 더해준다. 이번 여름휴가를 이용 한국의 마지막 비경인 거문도·백도를 구경하면서 찜통더위를 날려보내는것도 좋을듯한다.

     

    남해의 해금강....

     

    세시간 선상 유람 황홀

     

     

    뜨거운 햇볕이 쏟아지는 한 여름..
     거문도·백도를 가기위해 이른아침 세 가족이 1박2일 일정으로 고흥 녹동으로 나섰다. 오전 8시에 출발하는 괘속 유람선을 승선해야 하기때문이다.
     광주에서 2시간정도 걸려서 도착한 전라남도 고흥군 도양읍 녹동신항 선착장. 휴가철을 맞아 많은 관광객들이 웅성되면서 배에 승선하고 있었다.
    승선권을 가지고  우리도 서둘러서 쾌속선에 올라섰다. 미리 승선한 많은 관광객들이 자리를 잡고 있었고, 그리고 여기저기에 낙시도구며 짐꾸러기들이 즐비하게 늘어져있었다.
    잠시후 안내방송과 더불어 배가 목적지인 거문도항을 향해 출발했다. 조금시간이 지나서 배멀미가 느껴진다. 얼굴이 희노래진 기분이 든다. 잠시 눈을 감고 의자에 앉아 쉬엇다.   그래도 배멀미가 계속되고있어 밖으로 나가 시원한 포말을 일으키고 가는 푸르디푸른 바다를 보면서 서있있다. 그러는 사이에 어느새 배는 목적지인 거문도항에 도착했다. 녹동항에서 거문도까지 1시간정도 걸린다. 거문도항에 도착한후 바로 우리 일행은 백도 관광을 위해 백도유람선인 `모비딕'에 승선했다.
     거문항에서 동쪽으로 70리, 뱃길로 한시간 거리인 백도. 유람선으로 섬 구석구석을 둘러보고 돌아오는 세시간의 여정은 관광객들에게 황홀경에 빠져들게한다. 해상의 걸작품을 보면서 신선이된 착각에 사로잡힐 지경이다.
     쾌청한 하늘과 푸르디 푸른 바다에 유난히 하얗게 드러난 섬. 바위들이 하얀빛을 띠고 있어 붙여진 이름이 바로 백도(白島)다. 조물주가 빚어낸 기기묘묘한 절경은 다가갈수록 보는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상·하백도를 비롯해 39개의 무인도를 거느린 이곳은 `해금강'에 견주어도 손색이 없다. 저마다 특유의 자태를 뽐내고 있는 섬들은 인적을 거부해 태고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사람들의 발길이 끊긴 터라 이곳은 350여종의 야생식물과 흑비둘기,가마우지 등의 보금자리로 희귀 동·식물의 보고다. 화려하고 신비로운 태고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백도는 사람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백도에 다다르자 안내원은 “섬들이 100개에서 하나가 모자란지라 백(百) 위의 일(一)자를 떼어버린 백도(白島)요, 먼발치에서 섬들을 바라볼 때 온통 하얗게 보인지라 흰백(白)자 백도라.” 고 유래를 소개한다. 이어 그의 걸죽한 입담이 이어진다.
    “그러나 태초에 옥황상제의 노여움을 산 아들이 지상으로 쫓겨온 후 용왕의 딸과 눈이 맞아 풍류를 즐기며 세월을 보내고 있었다. 얼마후 아들이 무척 보고싶었던 옥황상제는 100명의 신하를 내려보내 찾아오게 했으나 그들마저 세상에 취해 돌아오지 않았다. 이에 옥황상제가 벌을 내린 것이 섬으로 굳어져 지금의 백도를 이루었다는 전설이 내려왔다고 왁짜지껄 늘어놓는다. 이렇때 박수도 좀 쳐달라고 관광객들에게 안내원이 전하자 박수갈채속에서 웃음이 터진다. ”
     이렇듯 서른아홉 섬, 아흔아홉 봉우리마다 숨은 이야기가 전하고 그 이야기처럼 특이한 생김새를 하고 있는 바위들.  병풍처럼 폭을 늘인 병풍바위, 옥황상제가 연락했던 나루섬, 하늘에서 내려온 신하형제가 꾸지람을 듣고 숨었다는 형제바위, 먹거리를 쌓아놓았다는 노적섬, 새가 돌로 변해버렸다는 매바위. 그곳엔 저마다 제이름을 가지고 있다. 섬을 돌며 안내원의 설명이 이어질 때마다 관광객들은 연신 탄성을 토해낸다. 전설이 마치 실화로 착각될 정도로 기암의 모습과 이름이 일치하기 때문이다. 이쯤 되면 선상은 기암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거나, 바짝 다가가 구경하려는 사람들로 부산해진다.
    뱃머리는 하백도로 향한다.
     옥황상제의 아들과 용왕님의 딸이라는 서방바위와 각시바위를 비롯해 보석바위,궁성바위, 석불바위 등. 선상유람은 이내 사람들을 무아지경으로 몰아버린다. 돌아오는 길에 뱃전으로 밀려오는, 갯내음 섞인 바닷바람 앞에선 작열하는 여름 태양도 무기력하기만 하다. 백도를 떠나오며 그려진 하얀 포말 뒤로 초가을의 백도는 더욱 눈부시다.
     세시간 여정의 백도 선상유람을 마친 후 거문도 관광에 본격 나선다. 일단 숙소를 잡고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일단 식당에 들려 점심을 먹었다. 그리고 잠시 숙소에서 여정을 푼 다음  거문리에서 삼호교를 건너 10여분쯤 걸어가면 서도 끄트머리에 그리 크지 않지만 주위경관이 빼어나고 물이 맑은 유림해수욕장으로 향했다. 코발트빛 바다와 고운 모래사장, 주변의 기암괴석이 어우러진 유림해수욕장은 여름철 가족단위 피서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거문도 은빛축제를 하기위해 해수욕장에는 떼배를 만들어 띄어놓아 때배를 타면서 즐겁게 수영을 하면서 놀고있는 모습이 장관이다.
     석양이 되자 바다가 물들기 시작한다. 섬사이로 드나드는 조각배들과 어우러진 바다풍경을 보고있노라니 그 동안의 피로가 확 풀리는 것 같다. 그리고 저녁을 먹기위해 해변가에 위치한 강동횟집을 들렸다. 식탁에 올라온 입맛도는 칼치회와 돔회. 입에서 살살녹는다. 소주한잔에 맛있는 자연산 회에 피로를 날려보내려는 순간, 왠일인가 갑자기 탁 소리를 내면서 전기가 끊어져 암흑으로 만들어버렸다. 잠시후 식탁에는 추억의 촛불이 올라왔다. 촛불을 켜놓고 소주를 먹는 맛, 옛날의 어릴쩍 향수가 절로났다. 그 아련한 추억 촛불이 지금도 머리속에 그림이 그려진다. 저녁을 먹고 난후 선창가에 앉아 거문리의 야경을 보면서 하루의 일정을 마감했다.  
     다음날 아침 거문도의 격변기 역사의 현장이요 우리나라 최대의 등대를 가기위해 택시를 타고 등대로 향했다.
     수월산(해발197m) 초입부터 1㎞에 걸쳐있는 동백터널은 한 여름이라도 길을 따라 시원한 바람이 온 몸을 감싼다. 땀을 흘리면서 정상에 오르자 거문도의 명물인 동양 최대의 거문도 등대가 보인다. 등대를 벗삼은 전망대(관백정)에서는 거문도가 한눈에 시원스레 펼쳐진다. 탁 트인 바다와 발끝 아래 펼쳐진 깍아지른 기암절벽, 먼 발치에는 하얀 포물선을 그리며 오가는 고깃배들, 하늘과 바다가 맞닿아 있는 수평선.
     이곳에 서면 도시생활에 쌓인 스트레스는 푸른 하늘에 구름처럼 금새 흩어져 버린다.
    `관백정을 오르지 않고서는 거문도에 다녀왔다는 말을 하지 말라'는 이곳 주민들의 자랑처럼 빼어난 절경을 연출하고 있다.  이곳은 구한말 급변하던 동북아 정세에 엇물려 외침의 흔적을 엿볼 수 있는 역사의 현장이기도 하다.
     거문도(巨文島)라는 이름의 유래는 100여년 전 이곳을 찾았던 청(淸)나라 북양수사 정여창이 이곳 원주민들과 필담을 나누고 그 문장의 해박함에 감탄해 `큰 글이 있다는 섬'이라 해서 붙여진 것이다.
     동도·서도·고도 등 3개의 섬들이 마치 병풍처럼 둘러쳐진 거문도는 천혜의 항구를 만들었다. 때문에 거문도항은 근대 격변기 외국 열강들의 각축장이 되기도 했다.
     일본,러시아,영국,중국 등 한반도를 에워 싼 열강들이 전략적 요충지로서 이곳에 눈독을 들였던 것이다. 1904년 세워진 거문도 등대도 이 당시에 만들어졌다.
     빼어난 절경과 역사를 간직한 이곳은 해마다 전국각지에서 몰려들어 국민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게다가 백도를 끼고 있는 해상관광을 즐길 수 있어 가족단위의 관광객들이 사계절 줄을 잇는다. 또한 갯바위에서는 참돔과 감성돔의 입질이 이어져 낚시 매니아들에게 인기가 높다. 특히 거문도와 백도의 중간지점에 위치한 삼부도와 대삼부도는 매니아들에게 각광받는 포인트다.
    1박2일정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점심을 먹기위해 추억의 촛불식당을 들려 `자리돔 물회'를 먹었다. 입에 감질나게 씹히는 자리돔, 약간 입안을 오싹하게 만드는 맛이 지금도 입가에 돈다. 망망대해를 바라보며 세속의 근심걱정을 훌훌 털어버리는 아름다운 섬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는 여정은 넘 아름다고 즐거운 시간이었다.
    더불어 은빛파도, 은빛 갈치가 유혹하는 `제6회 거문도.백도 은빛바다축제가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삼산면 거문도 일원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이번 축제는 2012여수세계박람회 유치 홍보는 물론 전국적인 명성을 갖고 있는 뛰어난 거문도 백도의 `거문도 은빛갈치'를 부각시켜 여름 휴가철 관광객 유치를 통한 관광 활성화 방안으로 축제의 틀을 마련했다.
     여름밤을 수놓는 화려한 불꽃놀이를 시작으로 펼쳐지는 4일 첫째 날에는 다채로운 연주와 공연이 마련된다. 무엇보다 거문도의 전통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전남도 무형문화재 제1호인 `거문도 뱃노래 공연'과 `야간 백도 라이트 투어', 거문도만 가능한 `횃불 켜고 고둥잡기 체험'은 가족이 참여하도록 해 여름 밤바다를 물들이게 된다.


     
    고흥 녹동∼거문도 간 쾌속선
    가고오고호 운항
    거문도 까지 1시간에 주파..
     
    (주)청해진 해운은 고흥 녹동과 거문도를 오가는 쾌속선 `가고오고'호가 취항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항에 들어갔다.
    녹동∼거문도 구간을 운항하는 `오가고호'는 총톤수 297t, 평균속도 38노트, 정원 344명의 호화 쾌속선으로, 편도 요금은 1만 9천원이다.
    오전 8시와 오후 2시 등 하루 2차례 운항하며, 녹동항에서 거문도를 1시간에 주파해 거문도와 백도 관광을 빠르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
     녹동 신항은 지난 3월 녹동∼제주간 남해고속의 카훼리 7호가 취항했다. 이어 녹동∼거문도간 쾌속선까지 취항, 녹동항은 남해안 일대 해양물류 거점항으로 주목을 받게 됐다.
    한편 녹동 신항은 하루 평균 10여척의 여객 화물선과 1천여명의 승객을 운송할 수 있으며, 연 200만t의 화물 처리능력을 갖추고 있다. 휴가철을 맞아 녹동항에서 거문도 ,백도를 관광하기위해 많은 관광객들이 줄을 잇고있다.
     신 해양시대를 맞아 김주식 고흥군의회 산업건설위원장은 “녹동신항에서 거문도∼백도∼제주간을  오가는 쾌속선의 출항과 더불어 녹동항에는 전국의 관광객들이 몰려들고 있다”면서 “녹동이 고흥군 발전의 중심에 있기때문에 항만개발과 관광인프라를 개발을 위해 고흥군이 녹동항에 집중적인 투자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해양 수산청은 `녹동신항을 무역항으로 구항을 어촌관광 모델항'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거문도 편도요금 어른-1만9천원. 어린이 9천5백원, 백도유람 2만2천원.
    (주) 청해진 해운 녹동영업소 061-844-2700
     
     

     

    안전하고 백도관광 만전...

     

    안기현 청해진해운 지점장..

     

    “한국의 마지막 비경 거문도 백도, 보석같이 아름다운 섬들로 이루어진 백도의 관광을 녹동항에서 거문도항까지 (주) 청해진해운 임직원들이 관광객들을 위해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이 될 수있도록 최선을 다해 모시겟습니다.”
     “신 해양시대를 맞아 초쾌속여객선 `가고오고호' 운항으로 녹동-거문도간 1시간에 도착, 관광객들이 지루하지않고 백도관광을 보다 더 편리하고 신속하게 할수 있도록 하겠다”는 안기현 지점장.
     녹동-거문도간에 초쾌속여객선 `가고오고호'는 지난 2004년 10월10일 운항을 시작하여 현재까지 1일 2회운항을 하고 있습니다.  녹동∼거문도 구간을 운항하는 `오가고호'는 총톤수 297t, 평균속도 38노트, 정원 344명의 호화 쾌속선이다.
     녹동신항에서 하루 2차례 운항하며, 녹동항에서 거문도를 1시간에 주파해 거문도와 백도 관광을 빠르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
     안 지점장은 “녹동∼거문도간 쾌속선까지 취항과 더불어 녹동항은 남해안 일대 해양물류 거점항으로 주목을 받게 됐다.”면서 “휴가철을 맞아 녹동항에서 거문도,백도를 관광하기위해 많은 관광객들이 줄을 잇고있다”고 말했다.
    또한 안 지점장은 “녹동에서 거문도까지를 직항소요시간 1시간에 주파하는 `오고가고호'를 운항, 거문도,백도를 찾는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해 헌신하겠다”고 덧붙혔다. 
    마지막으로 (주)청해진 해운 임직원은 “항상 손님을 위해 안전하고 편안한 해상 여행의 동반자가 되어드릴 각오가 되어있다”면서 “언제든지 관광객들의 발이 되어 즐거운 항해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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