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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흥 토요시장 2주년.. ...표고한우 인기짱...
    맛집멋집 2006. 10. 2. 10:05

    장흥 토요시장 ‘표고골한우’ 인기 짱


    진짜 표고한우....


    먹음직스럽네요...

     


    문전성시를 이루고있는 장흥토요시장 한우 판매장


    한우 직판장...


    한우에서 걸러낸 기름비게..

     




    지난 6월 장흥축협 판매장 개장 대박 이어
    상설 표고골 한우고기 판매장도 연일 북적

    추석 앞두고 ....인기 짱...

    “장흥 토요시장에 가서 쇠고기를 맛보세요.”
    정남진 장흥 토요시장에서 판매하는 한우고기가 군민과 관광객들로부터 인기를 독차지하면서 토요시장의 또 하나의 명물로 등장했다.
     장흥군에 따르면 개장 2주년을 맞은 장흥토요시장에 지난 6월17일부터 장흥표고골 한우 판매장이 개장한 이후 매주 판매물량이 급증하고 있다.
     

     장흥표고골 한우는 장흥에서 생산된 순수혈통의 우량송아지를 매입해 철저한 관리 프로그램에 의해 건강하게 사육하며 엄격한 사양관리 프로그램에 따라 장흥표고골 한우 지정 귀표를 달고 표고한우사료를 먹고 자람으로써 육질의 우수성과 균일성을 자랑하고 있다.
    판매장에서 취급하는 한우는 수소 비거세우로 600g당 꽃등심 1만4천원, 안심·채끝·갈비 1만3천원, 양지·사태·목살·우둔·앞다리·설도 등은 1만원으로 인근 식당에서 5천원만 내면 상추 및 양념이 제공돼 직접 현장에서 구워먹을 수 있다.
    개장일 당시 3마리를 시작으로 1일 10마리까지 판매되고 있으며 오후 2시 이전에 매진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가장 선호하는 부위는 생고기 부위로 도착 2시간만에 완전 매진되고 있으며 쇠고기를 사기 위해 몇 시간씩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하는 실정이어서 시장 상인들은 행복한 고민에 빠져 있다.
    이에따라 장흥군은 판매장을 확대키로 하고 지난 2일 장흥군 한우협회에서 주관하는 한우고기 판매장을 개장, 매일 상설 판매를 개시했다.
    군 관계자는 “육질이 좋고 우수한 품질을 싸게 판매해 시장상인, 군민, 관광객, 축산농가 등 모두가 좋아한다”면서 “앞으로 판매점포를 점차 늘리고 시장내에 한우 관련 먹거리 장터를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택배주문환영

     

    토요시장 판매장..

    장흥군 한우협회 유통사업단.061-864-9898...

    정남진 한우판매장..061-863-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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