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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사부부가 만들어가는 장미원 "죽화경(竹花景)" 담양군 봉산면 유산리 뱀골. 세계에서 단 하나뿐인 "죽화경" 만들 터 담양을 연상하면 먼저 대나무와 선비의 고장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대나무의 고장 담양에 대나무(竹)와 꽃(花)이 조화를 이루는 순수 정원을 지향하는 장미원인 "죽화..
미항의도시 여수 ..제2의 돌산대교 위용 드러내.. 제의 돌산대교 돌산대교 돌산대아래로 관광선이 지나가고있다.
@함평나비축제 5월을 맞아 함평 나비축제와 담양 대나무축제, 보성 다향제 등 전남지역 곳곳에서 내노라하는 축제들이 손님맞이에 나선다. 먼저 지난 23일 개막한 함평 나비축제를 시작으로 5월들어 도내에서 모두 7개의 지역축제가 선보인다. 다음 달 9일까지 열리는 함평 나비축제는 곤충생..
전국에서 모여든 관광객들이 제7회 고창청보리밭축제가 열리는 전북 고창군 공음면 학원농장 일대 100만여㎡ 청보리밭을 거닐며 봄을 만끽하고 있다. 이 축제는 내달9일까지 계속된다. 푸르디 푸른 보리밭에서 보리피리를 불고 다니던 옛 생각이 절로난다. 나도 어리쩍 보리밭에서 그렇게 놀았노라고 ..
제7회 고창청보리밭축제가 열리는 전북 고창군 공음면 학원농장 일대 100만여㎡ 청보리밭을 거닐며 봄을 만끽하고 있다. 축제는 내달9일까지 계속된다. 청보리밭축제는 짙푸른 보리밭에서 샛길 걷기, 보리피리 불기, 시골길 자전거. 꽃마차 타기, 보리개떡 만들기 등 옛 추억과 애틋한 향수를 떠올..
봄철 최고의 ‘출사 포인트’다. 화순군 화순읍 세량리. 요즘 이른 아침부터 아마추어 사진 동호회부터 프로 사진작가들까지 수백여명이 운집한다. 각종 산벚꽃들이 만발한 요즘 적기다. 전남 화순군 세량지. 광주대학교에서 도곡온천 방향으로 칠구재터널을 지나면 왼쪽편에 저수지가 있다. 지난 18..
완도 청산도 슬로걷기축제가 시작된 휴일인 18일 . 청보리와 노란 유채꽃이 활짝 핀 '슬로시티' 전남 완도 청산도를 찾은 관광객들이 돌담길을 걸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청산도에서는 오는 23일까지 '살어리 살어리랏다, 청산도에 살어리랏다'라는 주제로 '2010 슬로우 걷기 축제'가 열린다. 이번 축..
전남 나주시 경현동 향토문화회관 다보사 대웅전 화면 가득 서 있는 모양의 석가삼존불을 배치하고 그 윗부분에 보살과 여래 등을 작게 그린 괘불이다. 괘불이란 절에서 큰 법회나 의식을 행하기 위해 법당 앞뜰에 걸어놓고 예배를 드리는 대형 불교그림을 말한다. 다보사에 있는 이 괘불의 크기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