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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한 영산강의 밤 풍경 홍어축제가 열리고 있는 나주 영산강 주변 나무들에 녹색 불빛이 밝혀지고 그 위로 보름달이 떠올라 황홀한 밤 풍경을 이루고 있다. 홍어축제를 찾았다가 황홀경에 빠져든 관광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밤나들이 손님이 더욱 늘어나고 있다. 나주시는 시민들과 관광객 편의를 ..
<장흥군 회진면 선학동마을 유채밭의 정자에서 마을 사람들이 음식을 먹으면서 봄을 만끽하고 있다.> 봄이 나그네를 부르는 거야~ 나그네가 봄을 부르는 거야. 요즘 샛노란 유채꽃이 봄바람에 흔들리면서 관광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정남진 장흥군 회진면 '천년학' 세트장 주변의 선학동 ..
요즘 도로마다 벚꽃이 만개했다. 야간에 보는 벚꽃이야말로 더욱더 빛이 난다. 그리고 품바공연도 이어진다. ....광주시 서구 농성동 상록회관에서 벚꽃축제 열려 ..연일 밤마다 사람들로 북적되고있다.
[남도여행] 가볼만한 남도 봄꽃 축제 4선 봄의 전령인 매화, 산수유에 이어 개나리, 진달래, 벚꽃까지 일제히 꽃망울을 터뜨렸다. 푸르른 설렘으로 관광객들을 유혹하고 있는 남도의 봄, 남도의 봄꽃 향연이 본격적으로 막이 올랐다. 4월에는 구례 '섬진강변 벚꽃축제'와 목포 '유달산 봄꽃축제', 영암 '..
긴 겨울의 터널을 지나 따스한 새봄을 기다리는 마음은 봄처녀 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마찬가지리라. 그윽한 새봄의 향기를 어느곳보다 신선하게 여과없이 느낄 수 있는 곳이 있다. 서울의 광화문과 중심점, 도로원표에서 남쪽을 향해 일직선으로 내려오면 정남쪽 바닷가 정남진 장흥군에 ..
'영광 방문의 해'선포식이 영광스포티움에서 14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영광군은 영광의 새로운 이미지 제고와 스포츠?관광산업 발전을 통한 지역경제 도약의 계기를 마련하고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첫걸음으로 선포식을 가졌다. 선포식은 영광군이 주최하고 글로리영광 추진위원회(위원장 이원..
겨우내 움츠린 몸을 활짝 펴고 봄나들이 나서볼까. 3월이 되면 이유 없이 설레고 왠지 어디론가 봄나들이를 떠나야만 할 것 같은 마음으로 들떠있다. 따스한 봄 분위기를 느껴보려는 상춘객들의 발걸음이 저절로 바빠진다. 봄나들이는 뭐니 뭐니 해도 꽃구경이 최고가 아닐까 생각된다. 한반도에서..
매서운 겨울바람을 이겨내며 석화 따기에 여념이 없는 돌머리의 우리 엄니들. 너무 고생이 많네요.. 함평군 함평읍 석두리. 진한 갯내음과 함께 불어오는 3월 바닷바람이 아직은 매섭다. 마을을 둘러싸고 삼면이 갯벌인 석두리, 석두리는 돌머리 해수욕장과 해수찜으로 잘 알려진 곳이다. 하지만 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