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환상적인 불꽃축제 루미나리에 형형색색 16만개 불빛
    그곳에 가고싶다. 주말여행 2006. 3. 2. 15:31

     

     루미나리에 원도심을 밝혔다.

    목포도심 환상적이고 황홀한 도시로 변모..

     

    꽃피는 삼월 불꽃 바다로 관광객들 줄이을듯~~ 

     

     

     

     

     

     

     

     

     

     

     

     

    평화의 광장....차없는 거리....

    유달산 야경...

     

     

    목포시가지 전경...

    일등바위와 시가지...

     

    유달산과 시가지...

    일등바위 야간 조명...

     

    일등바위 조명...

     

     

    일등바위 에서본 고하도 전경....

     

    루미나리에 원도심을 밝힌다

     

    목포극장~구 평화극장 일대

     

    빛의 거리 조성(680m)

    - 루미나리에 점등식, 2006 목포방문의 해  선포(3월3일)

     

    봄을 알리는 화사한 봄꽃들이 상춘객을 유혹하는 그야말로 꽃피는 3월이다. 이제 남도를 대표하는 동백꽃을 비롯해 매화, 산수유, 개나리, 진달래, 벚꽃 등이 남도의 산야를 색칠하며 봄을 재촉하는 시기이다. 가족과 또는 연인과 함께, 산과 강, 바다 등 자연이 그대로인 `릴레이 봄꽃축제'를 찾아떠나는 것도 좋을것 같다.
     이번에는 2006 목포해양문화축제 성공으로 이끌고 있는 봄내음이 가득한 이색적인 볼거리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즉 목포시가지의 활홀하고 환상적인 빛의 봄 축제이다.
     목포극장 도로 일원에서 빛의 거리 루미나리에 점등식과 2006 목포방문의 해 선포식을 앞두고 시내가 떠들석하다. 목포시내 거리에서 불꽃으로 봄을 연다. 3일부터 500m정도 되는 루미나리에 거리는 빨강색 등 6가지 형형색상으로 16만개의 환상의 불빛을 밝히게 된다.
     목포극장 일대의 루미나리에 거리(500m)에는 3가지 모형과 6가지색으로 높이 12m의 터널식 40개가 설치가 돼 루미나리에 거리가 목포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주목 받으며 원도심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지난해 9월 유달산 일등바위에 설치된 야간경관조명은 높이에 따라 색온도차를 두어 상승감을 연출, 전체적으로 일등바위의 형태를 부각, 빛의 강약을 조절하여 한 폭의 동양화 같은 조명을 연출했다. 이로 인해 주간에 느낄 수 없는 또 다른 일등바위의 아름다움을 부각시켜 관광자원으로 활용, 시민 및 관광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번주에는 가족과 연인과 함께 목포로 떠나보자. 환상적인 빛의 축제인 루미나리에 거리를 걸으면서 환상에 빠져보자. 그리고 유달산의 야간조명을 보면서 불빛으로 봄을 만끽해보자.

      목포시 전체가 밝아졌다. 아니 도심이 대낮같이 환해져 봄 불꽃 축제의 열기로 꽃샘추위를 녹이고 있다.
     목포시는 3일 목포극장 도로 일원에서 시민과 관광객 1천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빛의 거리 루미나리에 점등식과 2006 목포방문의 해 선포식을 개최한다.
     2006 목포방문의 해 선포식과 루미나리에 환상적인 점등식 현장에서 극단 갯돌의 시민화합 길놀이를 시작으로  추억의 팝송과 대학가요제 참가곡을 연주하는 빅밴드 공연 등이 펼쳐지며  동시에 500m의 루미나리에 거리는 빨강색 등 6가지 형형색상으로 16만개의 환상의 불빛을 밝히게 된다.
      또한 극단 갯돌과 함께 빛의 거리(500m)를 걷는 시민화합의 장이 마련돼 빛의 거리 3개소에서 목포시립교향악 5중주단의 목포 노래모음 연주와 타악기 연주팀의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돼 환상적인 빛의 축제가 될것이다.
     점등을 지켜본 상인들은 루미나리에가 형형색색의 불빛을 발하며 거리를 밝히고 있고 젊은이들의 왕래가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는등 모처럼 생동하는 거리의 모습을 본다”며 루미나리에 설치를 계기로 원도심 상가의 매출도 신장되기를 기대하는 눈치다.
     이번 목포극장 일대(제1단계 사업)의 루미나리에 거리(500m)에는 3가지 모형과 6가지색으로 높이 12m의 터널식 40개가 설치됐으며(2.28일 완공), 오는 3월중에 제2단계 사업으로 구)평화극장 앞 도로 180m에 새로운 모델의 루미나리에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이렇게 되면 총 연장 680m의 루미나리에 거리가 목포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주목 받으며 원도심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루미나리에 거리는 목포시제1금고(일반회계)인 중소기업은행 목포지점 2억4천만원, 목포시제2금고(특별회계) 광주은행목포지점 4억천만원의 협력기금으로 조성됐다.
     목포시가 지난해 10월 대표축제로 개발, 올해 처음 개최되는 `2006 목포해양문화축제'가 봄바람을 타고 전국으로 전파되고 있다.
     `2006 목포해양문화축제'는 “신해양의 미래가 빛으로 깨어나는 목포 평화바다!”라는 주제로 오는 4. 7 전일행사를 시작으로 4. 16까지 10일간 평화광장, 유달산, 무안동 루미나리에 거리, 북항, 동명동 등 시내 일원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해상불꽃쇼 등 총 114종의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지게 된다. 만선의 깃발이 장관을 이룰 어선퍼레이드, 해상불꽃 쇼, 미항 목포 선상여행, 추억의 악극단 공연 등 26종의 다양한 문화행사와 해경 경비함 승선체험 행사가 펼쳐진다.
     이와함께 청소년 락 공연, 힙합댄스공연 등 젊은이를 위한 행사와 함께 백일장대회, 중국 자매도시 예술단 공연, 선창 각설이 품바, 난타공연 등이 마련된다.
     또한 목포시의 `유달산 야간경관 조명'이 국회 `공공디자인문화포럼'이 주최한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 2006' 심사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최근 국회에서 전국 지자체 공공시설물 중 공공디자인 개념을 반영하여 실천중인 사례를 대상으로 전문가 13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실시한 심사에서 문화가 가미된 공공디자인을 성공적으로 반영한 `목포 유달산 야간경관 조명'이 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김윤식 목포시 관광기획과장은  “경관조명을 이등바위, 유선각, 새천년 시민의 종각, 노적봉, 낙조대 등에도 확대 추진중에 있다”며 “목포의 아름다운 유달산 야간경관이 공공디자인대상 사업으로 공인받고 국회의원회관에 전시되는 등 타 시도의 모범사례로 관광목포를 전국에 널리 홍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목포시청 관광과=061-270-3256

     

     

    정종득 목포시장

     

     

    서남권 관광거점도시 도약

     

    2006년 목포방문해 선포

     

    관광객 유치에 최선

     

    신해양의 미래가 빛으로 깨어나는 목포 평화바다!


     “신도청 이전 원년, 쾌적하고 살기 좋은 원도심 재개발과 봄내음이 가득한 이색적인 볼거리, 목포의 새로운 관광명소 환하게 불밝힌 루미나리에 거리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2006년을 목포 방문의 해로 선포하고 관광객 500만명 유치에 전력을 다해 서남해안 레저관광기업도시 개발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힌 정종득 목포시장.
     관광도시 목포의 맛과 멋, 관광자원등 볼거리를 제공하기위해 바다 음악분수대 설치, 갓바위를 관람할 수 있는 해상교량, 다도해를 조망하는 목포타워 건설, 카지노·호텔·위락 시설 등을 갖춘 북항 관광특구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정 시장은 “원도심을 관광·쇼핑·수산·항만 기능의 중심도시로 개발하여 서남권 경제·관광의 거점으로 육성하는 동시에 도심형 뉴타운 4개 지구와 주거 중심형 뉴타운 5개 지구, 그리고 재개발을 희망하는 18개 지구에 대해 연차별·지구별 사업계획을 수립, 재개발 할거”이라고 말했다.
     오색등으로 붉밝힌 루미나리의 거리.  목포극장 일대(제1단계 사업)의 루미나리에 거리(500m)에는 3가지 모형과 6가지색으로 높이 12m의 터널식 40개가 설치됐으며(2.28일 완공), 제2단계 사업으로 구)평화극장 앞 도로 180m에 새로운 모델의 루미나리에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총 연장 680m의 루미나리에 거리가 목포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주목 받으며 원도심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06 목포해양문화축제”는 `신해양의 미래가 빛으로 깨어나는 목포 평화바다!'라는 주제로 오는 4월 7일 전일행사를 시작으로 10일간 평화광장, 유달산, 무안동 루미나리에 거리, 북항, 동명동 등 시내 일원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해상불꽃쇼 등 총 114종의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지게 된다.
     또한 정 시장은 “물류·산업·수산중심의 해운도시 건설을 위해 조선, 석재, IT, 물류, 관광산업 등을 우리시의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각종 인프라를 구축하겠다”면서 “더나아가 국내·외 대규모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 기업유치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것”이라고 덧붙혔다.
     그리고 북항 완충녹지 조성사업을 마무리 하고 하당 장미의 거리 시민공원, 어린이 공원, 교통섬, 쌈지 공원 등 도시 숲 가꾸기 사업을 추진하고 특히 시의 중심하천인 삼향천과 입암천을 서울의 청계천에 버금가는 웰빙 생태하천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정 시장은 “ `풍요롭고 살기 좋은 목포 건설'을 위해 시장을 비롯한 1천여 공직자는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시민들도 `전남 행정 수도의 주역'이라는 자긍심을 갖고 목포의 새 역사 창조에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