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트컵 피로 싱싱한 자연산 활어로 풀어볼까요.

남도의 인심....푸짐한 상차림....

 

이태원. 김미화부부가 싱싱한 자연산 회를 자랑하고잇다.

 

 

꿈틀거리는 낙지...

입안에 감기는 돔...

멍게..

 

대~한민국 최고의 청정해역 완도 앞바다........

 

완도 미원횟집..

 

싱싱한 자연산 활어...

 

입안에서 펄~~떡

 

푸짐해서 좋고 영양많아 좋고

 

쫀득한 맛 찾아 미식가들 발길 이어져...

 

 

 대한민국의 최고의 청정해역인 완도 앞바다. 신선함을 그대로 담아, 깨끗하고 싱싱한 회를 최고의 맛으로 자랑하고, 항상 변함없는 신뢰하는 마음으로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식당을 소개한다.
 바로 청정해역의 바다맛이 그대로 살아있는 완도 “미원횟집”이다. 바닷가의 신선한 갯내음이 코를 자극하면서 입맛을 자극한다. 바다에서 막 건져올린 싱싱한 `자연산 회' 이야기만 들어도 입안의 혀가 벌써부터 군침이 돈다. 
 청정해역 다도해에서 채취한 감성돔, 우럭, 광어, 농어, 낙지등 다양한 활어와 김, 미역, 다시마등 양식수산물등 이 지역 특산물이 즐비하게 나온다. 역시 자연산이다. 입안에서 사르르 녹아버리면서 담백한 맛이 더해 싱싱한 자연산 회를 맛을 본 사람들은 입을 다물지 못한다.
 청정 완도 앞바다에서 갓 잡아올린 자연산을 위주로 식당을 운영하는 회 전문집. 전남 완도군 완도읍에 위치한 자연산으로 유명한 청해진미의 명가 “미원횟집” 자연산 전문점이다.
 자연산이란 말 그대로 청정해역에서 태어나고 자란 자연 그대로의 활어이다. 새벽 작은 배들이 각자의 그물을 걷어 올려 조금씩 잡아오는 자연산 활어는 그 수량이 너무 적어서 많은 횟집을 다 충족시키지 못한다 해서 값싼 양식산만을 판매하는 업소들도 많다.
 영양학적으로 아미노산이 어쩌고 길게 늘어 놓지 않아도 청정해역에서 갓 잡아 올린 신선한 자연산 활어야 말로 `회' 맛의 진수라 할 것이다.
 생선회에는 흔히 장식용 채소를 곁들이는 일이 많은데, 무채를 한 겹 접시에 깔고 그 위에 여러 가지 회를 모듬으로 얹고, 가운데 또는 주위에 채소를 장식하는데, 깻잎, 상추,쑥갓,해조류 등을 빛깔을 맞추어 쓰면 색감과 더불어 미각도 돋군다.
또한 자연산 회맛은  맛이 쫀득쫀득하고 담백한 뒷맛이 좋아 회를 아는 미식가들이 즐겨찾는 메뉴다. 자연의 맛은 입안에 딱 달라붙어 씹을수록 담백한 맛까지 낸다.
 청정해역 완도 앞바다에서 자연산 횟집을 2대째 운영하고 있는 이태연(42)·김미화(37)사장은 “싱싱한 자연산을 회를 정성껏 직접요리를 해서 고객들에 다가간다”면서 “고객들에게 최고의 맛은 물론 친절을 제일 우선순위로 생각하면서 영업을 한다”고 말한다. 또한 주방일을 사장이 직접  맡아서 하기 때문에 더욱더 음식맛이 좋다고 자랑한다.
 주방에서 요리는 이태연씨가 지금까지 배운 음식솜씨로 자연산의 참 맛을 창조하고, 밑반찬이나 각종 음식은 안주인 김미화씨가 만들어 아름다운 멋과 맛을 종합해서 고객들에게 내놓는 음식은 최고의 맛 그 자체이다.
 이 사장은 “매일 완도 청정행역에서 갓잡은 싱싱한 자연산 회를 그날 그날 필요한 양만 구입한다”면서 “많은 양을 구입해 수족관에서 2∼3일 정도 지나면 자연의 싱싱한 맛이 떨어진다”고 말했다.
 회를 다 드시고 나면 매운탕이나 지리로 식사를 하게 마련인데 이중에서도 특히 지리는 회를 뜨고 난 활어 머리와 뼈를 넣고 푹 고아서 생선뼈에서 우러난 진국으로 요리를 하기 때문에 영양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개운하고 담백한 맛 또한 일미이다.
 미원횟집에 들리면 아무튼 푸짐하게 먹을 수 있다. 아니 상다리가 부러지게 나온다. 자연산횟집으로 자연의 맛이 소문이나 생선회를 좋아하는 미식가들이 많이 찾아와 회 맛의 진수를 보고 있다. 오염되지 않은 청정해역 완도 앞바다 일대에서 잡은 자연산 회가 어떤 보약보다 낫다고 소문난 까닭인지 관광객도 맛을 보기위해 줄을 서고있다. 메뉴로는 아나고 ,전복죽, 오도리, 광어,농어회, 도미.각종 생선 매운탕등이 있다.

문의＝061-554-2506. 017-652-9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