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포아래에서 자연의 맛 --보양 웰빙.약닭찜...

 지리산 산동면 수락폭포....

 

 

 

웰빙음식의 진수성찬....

 

참 도토리묵...

 

약닭찜.....

 

 

 

 

 

 

휴~~맛있는 막걸리////

 

군침도는 김치...

 

지리산 수락폭포 가든

 

웰빙음식의 진수..

 

폭포수아래에서 먹는 음식...

 

관광객들 입맛 사로잡아...

 

깊고 푸른 골짜기로 광활한 원시림과 맑은 물 폭포수, 벌써 물소리만 들어도 시원함을 느끼게한다.
 장마로 인해 연일 비가 내린다. 여름 장마로 거대한 물기둥을 이루어 시원스럽게 흘러내리는 지리산 산동 수락폭포. 자연의 소리를 들으면서 각종 야생초를 먹고 자란 지리산 계곡의 토종닭 한방백숙과 쌉쌀한 참 도토리묵과 파전으로 나른한 여름을 이겨볼까요. 거기에 동동주 한사발과 지리산 토종 산수유술로 입안을 행구면 금상첨화가 아니겠는가요？？
 전남 구례군 산동면 수기리 지리산 수락폭포에 위치한 “수락폭포가든”.
수려한 자연경관속에서 어머니의 손맛으로 정성을 다한 다양한 메뉴들로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고 한다.
 녹음진 산과 계곡의 물줄기가 어우러진 천혜의 절경. 몸에 좋은 보양식을 먹으면 그 보다 좋은 무릉도원이 있을까. 청정지역 맑디 맑은 계곡물에 도심속의 찌든 때를 말끔히 털어내는 일상의 탈출, 지리산 자락 휘감고 내려오는 수락폭포에서 흘러나오는 음이온을 흠뻑 마시면서 진짜로 웰빙음식을 먹어보면 마음과 몸이 저절로 쌀찌는 것이 아닐까요.
이제 지리산 일대에서 자생하는 수많은 약초를 먹고자란 최고의 건강식 토종닭과 자연과 함께 먹어보자.
 진짜 토종닭이다. 지리산 자락에서 방목해 각종 야생초와 지렁이를 먹고자란 진짜 토종닭. 서울에서 다년간 한정식을 운영하고 공기좋고 물 맑은 지리산자락 수락폭포에서 가든을 운영하는 문윤숙 사장(51). 문 사장은 “ 다년간 한정식을 운영하면서 읽힌 노하우를 가지고 우리 전통에 맞는 토속적인 음식을 개발하겠다”면서 “청정지역인 지리산 수락폭포가든을 찾은 고객들에게 지리산에 나는 모든 산나물을 비롯 각종 야생초와 더불에 최고의 웰빙음식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적으로 지리산 수락폭포가 알려져 광주는 물론이고 전국각지에서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또한 문 사장은 “닭요리를 특유의 손끝맛과 한방으로 닭의 모든 부위를 감칠맛 나는 별미요리로 바꿔 놓았다.”면서 “방금 잡은 계육의 신선 하고 고소한 맛에 가시오가피, 엄나무등 각종 한약제를 넣고 정성을 다해 삶은 웰빙백숙”이라고 자신있게 말했다.
 그리고 상에 올라 온 야채는 지리산에서 직접 채취한 자연산이다. 신선한 그 자체다. 무공해의 신선한 야채와 토종닭을 직접 방목하여 요리하는 곳, 모든 음식이 토종인 정갈스러운 최고의 음식맛을 낸다. 먹음직스럽게 익은 백숙을 고풍스럽고 투박스런 그릇에 담아 온다. 갖가지의 한약제 양념이 조화를 이뤄 어디에서도 흉내 낼 수 없는 독특한 맛. 그리고 마치 예술작품을 연상케하는 도토리묵, 입에 넣기가 너무 아까울정도다. 음식을 먹고 난다음 후식으로 나오는 옻닭 육수물이 입안을 개운하게 해준다.  이곳 음식은 10년이된 소금으로 간수를 맞추기 때문에 맛이 더욱더 감칠맛이난다고 한다. 
 또한 가든 주변에 몽골텐트를 설치해놓았으며, 식당의 탁자도 고풍스러운 원목과 음식을 담아내는 그릇도 투박해 더욱더 산골의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음식점을 가끔들린다는 이강욱 구례 산동면장은 “수락폭포 인근을 깨끗한 이미지로 탈바꿈하기위해 주변을 정리하고 있다“면서 “시원스럽게 내리는 폭포아래에서 도토리묵과 한방백숙은 보기만해도 군침이 돈다”면서 자랑한다.
산골의 고즈넉함과 운치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가든. 그리고 지리산에서 채취한 무공해 야채를 곁들인 각종 닭 요리를 아늑하고 넓은 산장에서 부모님 등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이곳을 찾아 촌닭 특유의 맛을 음미해 보고 시원스럽게 쏟아지는 폭포수를 맡으면서 여름철 보양과 함께 더위를 식혀보면 어떨까요. 
문의＝061-781-18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