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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에 들렸다가 식사후 촬영한 사진... 아들녀석의 앙징스러운 표정.. 아빠 뭐하세요....잠깐 사진촬영한다... v자를 그리는 둘째아들/.... 커메라를 보고 눈이 둥그레진 아들.....ㅎㅎㅎㅎㅎ 셀카로 .....휴일날...등산후 땀이 송글송글...이런 땀 처음흘려보내요...
죽향의 고향 담양 대나무 숲에서 핀 아름다운 망태버섯...
장마비가 잠시 주춤한 사이에 .....활짝핀 도라지꽃과 파란하늘이 어울려 아름다움을 펼치고있다.
봄비가 하염없이 내린다. 이비 그치면 화사한 꽃들이 우리를 부르겟지요.. 공원에 주차한 차창에 새겨진 영롱한 봄비속에 우산을 쓰고가는 여인네들의 풍경에서 봄이 왔음을 느끼게 한다. 이 봄비를 맞으며 ...... 당신이 힘들고 어려우면 하늘을 보세요 이제까지 당신은 몰랐어도 파란 하늘에서 뿌려..
지난해 폭설로 누렇게 고사된 대나무... 대나무 고사에 괴담 나돌아 대나무 말라죽으면 나쁜일 생긴다던데....담양 주민들 불안감 호소... 지난해 많은 폭설로 동해를 입은것으로 전국적인 대나무 밭이 모두다 누렇게 고사되어있는 상황입니다. 대나무 고사는 담양뿐만아니라 전국적인 상황... 주민들 ..
등산객들로 부터 몸살앓고 있는 금당산 광주시 서구 풍암지구를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는 산으로 금당산 정상을 사이에 두고 옥녀봉과 황새봉이 위치하고 있다. 풍암지구 택지개발에 따라 이용객이 증가하고 있으며 노약자와 어린이들도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금당산 하단부에 풍암지구 경관녹지를 ..
계속된 봄 가뭄으로 주암댐 저수율이 댐 담수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지면서 문덕교 부근은 바닥을 훤히 드러내고 있다. 주암호는 광주식수원이다.. 바닥을 드러낸 주암호.... 광주.전남 '봄가뭄' 비상 주암호 저수율 32.4% '사상 최저' 식수난 우려...일부 섬 제한급수 광주 ·전남지역에 봄 가뭄이 지속..
화사하게 활짝핀 노란 개나리꽃... 22일은 밤낮의 길이 같다는 춘분이다.. 완연한 봄기운 감도는 가운데 본격적으로 꽃이 만개해 상춘객들을 부르고있다. 매화, 산수유에 이어 개나리꽃이 화사하게 도심을 노랗게 물들여 가고있다. 시골의 담벼락을 비롯하여 도심의 아파트 담벼락에 고개내민 수줍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