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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은 추억이다. 황토빛 담양 메타세콰이어길.. 겨울의 초입에 담양군 메타스퀘이아 가로수들이 짙은 황토색으로 물들어가 환상적인 도로를 연출하고 있어 관광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또한 담양을 상징하는 메타세콰이어 가로수는 사시사철 다양한 경관을 연출해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가로수길 가..
바다가 선물한 <겨울추억> 함평군 손불면 안악해변 낙조 섬마을 선생님 노래를 들으면서 감미로운 낙조여행 활홀경 칼바람이 쌩쌩분다. 겨울바다를 사랑하는 여행객들이라면 썰물 때마다 끝도 안보이게 갯벌 바닷길이 열리고 바닷물이 황금색으로 물들여가는 낙조여행을 떠나보자. 이 곳은 함평..
영광불갑저수지 수변공원 ..... 관광객들에게 인기 독차지 요즘 온 산이 붉음을 토해내고, 길거리의 은행나무 가로수가 노랗게 물들어가 은행잎이 가을햇빛을 받아 샛노랗게 흔들리면서 나그네를 유혹하고 있다. 그리고 스산한 가을바람에 낙옆은 힘없이 땅으로 곤박질치고 앙상한 가지들이 겨울준비..
호남의 소금강 영암 월출산 바위로 빛어진 거대한 예술품... 그대,할 말을 잊었는가? 말 해보게.. 온 산이 붉게 물들어가면서 나그네를 유혹하는 전형적인 가을이다. 차가운 가을바람이 코끝을 자극한다. 황금들녘과 운무, 그리고 바람에 나부끼는 은빛갈대가 어울려 흔들리는 모습, 가을아침의 아름다..
드라마 촬영지로 떠나는 가을여행... 완도해신 촬영장 가을이 무르익어가고 있다. 온 산이 오색단풍으로 물들어가 여기저기서 관광객들이 야단법석이다. 지난 여름 폭발적으로 인기를 모았던 완도 `해신' 촬영지. 복잡해서 아직까지 가보지않은 사람은 향긋한 가을바람을 가르며 차분하게 이제 본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