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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대나무축제 29일부터 5월 7일까지 전국에서 유일하게 대나무를 테마로 한 “제8회 담양대나무축제”가 담양군 문화공원과 한국대나무박물관 등에서 오는 29일부터 5월 7일까지 9일간 열린다. 문화관광부의 지정축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대숲에서 자라나는 우리의 꿈”이라는 주제와 “자연과..
환상적인 청보리밭... 추억의 보리개떡 황톳길 사이로 걸어오는 학생들.. 청보리 일어나 푸른하늘 쓰다듬고 고창 학원 농장 청보리 축제 ..5월 7일까지 4월도 막바지에 이르렀다. 그런데 천둥번개와 황사비까지 내린 변덕스러운 날씨에 기온이 떨어져 사람들의 마음을 움추리게한다. 그래도 봄은 봄이..
세트장 아래로 도도히 흐르고 있는 영상강..바로 석관정이다. 영산강 물길 타고 2천년전 고구려 찾아가볼까요. 나주시 왕곡면 삼한지 주몽 세트장 60부작 MBC 월화드라마 5월 8일 첫방송 아름다운 꽃무늬가 별천지를 연출하는 꽃 축제가 여기저기서 한창이다. 거친 황사도 이기고, 단비에 고스란히 몸을 ..
벚꽃길....황홀. 영암 왕인박사 유적지일대... 2006년 왕인축제 ..팡파르...왕인청풍을 주제로... 월출산아래 솜털같은 벚꽃세상... 봄비가 내린후 화창한 날씨가 이어진다. 봄비를 머금고 산야에는 아름다운 꽃들이 앞다투어 꽃망울을 터트린다. 이네 상큼한 봄바람에 춤추는 꽃잎처럼 내 마음도 흩날리..
▲진달래꽃 -김종안 그대여 저 능선과 산자락에 굽이마다 설레임으로 피어난 그리움의 바다를 보아라. 모진 삼동을 기어이 딛고 절정으로 다가오는 순정한 눈물을 보아라. 그리하여 마침내 무구한 사랑의 흔적으로 지는 가없는 설움을 보아라. 그러나 그대는 알리라 또 전설처럼 봄이오면 눈물과 설..
활짝핀 구례 산수유.. 산수유와 설경... 눈쌓인 지리산과 노오란 산수유꽃 환상적인 작품을 연출하는 산수유 마을 ==봄과 겨울 사이.. 구례 산동마을 산수유 축제.... 산수유와 설경이 어울려 ..환상적인 분위기 연출 마치 한폭의 동양화..... 펄펄 눈발이 날리는 꽃샘 추위가 우리의 삶을 힘들게 하더니 ..
그림같은 천년학 세트장..... 장흥 회진 임권택 감독 <천년학> 영화 세트장..촬영개시 소리꾼 남녀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서정적 영상에 어우러져.. 들녘에서 꽃 소식이 들린다. 여기저기서 봄 소식도 함께 달려온다. 살랑거리는 봄 바람은 겨우내 움추렸던 대지를 녹이면서 파릇파릇한 싹이 돋아..
왕조의 잠....박영환작 봄 바람이 분다. 목포 유달산의 조각공원으로 가보자... 아름다움이 넘치는 조각작품을 보면서 봄을 맞이해보자... 달산 조각공원은 목포 시가지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양지 바른 유달산 기슭 이등봉 아래 산자락에 자리 하고있다. 유달산 조각공원은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조성..